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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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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Dec 02.2023 2023년 12월 3일 목회칼럼입니다.
    요나서를 통해 배우는 또 하나의 진리는 부르심의 임재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소명으로부터 결코 도망칠 수 없는 인생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누구나 나름대로 생각하는 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서 달려왔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달려온 그 모든 시간 속에서 하나님을 피해 달아나는 것이 가능했습니까? 잠시 멈추어 서서 믿음의 눈을 열면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심을 언제나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이제 도망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인생 안으로 주님을 초대하십시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방향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그를 니느웨로 보내실 계획이셨습니다. 그러나 요나는 하나님이 부르셨던 그 곳에서 즉시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요나를 통해 선포하시려는 사역을 포기하셨습니까? 신학자 레이 배키(Ray Bakke)가 말했습니다. “요나는 편도 배표를 샀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왕복 여행을 제공하셨다.”하나님의 부르심에 마침내 순종할 준비가 되었을 때 요나는 어느 해변에 기절한 채 누워 있었습니다. 물고기가 토해낸 오물 속에서 깨어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욘 2:10).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땅 니느웨로 나아 갔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임재와 은혜의 임재와 부르심의 임재를 깨닫고 헌신하는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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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Nov 25.2023 2023년 11월 26일 목회칼럼입니다.
    미국의 복음주의 운동을 이끌었던 조지 D. 왓슨은 하나님을 향한 성도의 사랑은 두 종류가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사랑과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감탄하며 드리는 헌신입니다. 예배를 드리는 성도의 마음에 은혜에 대한 감사가 넘치면 진실한 고백과 찬양이 올려집니다. 계속되는 예배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갑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 위대하심에 감탄하면서 자신의 삶을 드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에이든 토저 목사는 “성도가 하나님의 크심을 보면 그 예배는 살아날 것이고 성도가 하나님을 작게 여긴다면 그 예배는 죽을 것이다” 말했습니다.이사야는 환상을 보기 전에도 하나님께 보냄받은 선지자였습니다. 남유다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것을 전파했습니다. 하지만 이사야가 주님의 위대하심을 실제로 체험한 이 후, 그의 메시지가 달라졌습니다. 자신이 직접 경험한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진정한 사명을 추구하게 된 것입니다. 살아있는 예배는 하나님의 소명을 깨닫게 합니다. 어떤 시대이든 수많은 사람들이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셔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분들’이라는 사실입니다. ‘들었다’는 것은 ‘부름 받았다는 뜻입니다. 부름 받은 사람은 자신을 부른 분을 위하여 헌신합니다. 소명 체험을 통해서 사명자의 삶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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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Nov 19.2023 2023년 11월 19일 목회칼럼입니다.
    사람은 원하든 원치 않던 자신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이상형을 닮아간다 고 합니다. 사람이 무엇을 바라 보고 사는가? 그 사람의 인생전체를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지요? 여러분은 오늘까지 무엇을 바라보며 살아오셨습니까? 다윗은 평생을 전쟁터에서 살았던 사람입니다. 삶에 위기가 올 때마다 언제나 한 분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분은“하나님”이었습니다. 시편 23편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로 시작해서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로 끝이 납니다. 하나님으로 시작해서 하나님으로 끝이 나는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인생 전체를 하나님과 함께 동행했습니다.  여러분! 그 시작과 끝 사이를 보십시요! 시편 23편의 내용이 어떤 주제로 가득합니까?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God is Good! 다윗의 시편을 살펴보면 온통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라는 영적인 고백이 가득합니다. 이것이 그가 평생을 감사하며 살 수 있는 이유와 근거였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이 진정한 선한 목자셨다는 사실이지요. 우리가 바라보고 닮아가고 이루어가야 할 모든 좋은 것들이 주님 안에 있음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바라볼 것이 있는 인생은 희망이 있다”고 했습니다. 믿음으로 끝까지 주님과 동행하십시오. 신앙의 용장 다윗과 같은 성도로 세워질 것입니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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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Nov 11.2023 2023년 11월 12일 목회칼럼입니다.
    견고한 믿음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중요한 은혜의 방편이 기도입니다. 팀 켈러 목사가 고백했습니다. “기도만큼 위대한 것은 없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문제가 하찮은 것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믿음의 여정을 회고해 보면 수면 아래 잠겨 있던 부표가 떠오르듯 크고 작은 삶의 문제들이 한꺼번에 떠오르는 시기가 있습니다. 어떤 때입니까? 하나님께 집중하는 믿음이 약해졌을 때 입니다. 무엇이 우리의 믿음을 약화시켰을까요? 찬양과 기도의 영성을 추구하는 사역자인 스캇 브레너 목사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갈 때,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이 죄의 문제라고 했습니다. 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못하도록 신앙의 초점을 흐리게 하고 믿음의 근거를 약화시킵니다. 하나님의 관점이 아닌 세상의 관점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도록 만들고 믿음의 시력을 약화시키셔 결국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에서 실족하게 만드는 것입니다.히브리서 12장 2절에서 말씀했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진정한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가장 적극적인 믿음의 반응입니다. 말씀에 근거한 견고한 믿음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간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음의 경주의 시작과 끝이 되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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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Nov 04.2023 2023년 11월 5일 목회칼럼입니다.
    제가 어린 시절에 한국교회는 아주 이른 시간에 새벽기도회를 열었습니다. 몇 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머니의 손을 붙잡고 깜깜한 새벽길을 걸어 교회당에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교회당은 언덕위에 있었습니다. 교회 지붕에 달린 십자가 불빛이 있으니 예배당의 위치는 분명히 보입니다. 하지만 그 곳까지 나아가는 데는 나의 발을 비춰 주는 손전등이 필요했습니다. 빛나는 목표가 있어도 매일의 걸음을 인도하는 등불이 필요하다는 사실이지요. 스코틀란드의 신학자요 목사였던, 토머스 보스톤이 말했습니다.“만약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도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나의 확신에는 변화가 있을 수 없다. 나는 그 말씀을 날마다 나의 삶으로 체험해 왔기 때문이다.” 신앙의 시작은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깨닫는 것입니다. 말씀의 진리를 삶을 통해 확증해 나갈 때 우리의 신앙이 더욱 견고하게 세워집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5)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삶을 세밀하게 인도해 주시는 “내 발에 등”이며, 그 말씀이 우리 인생의 목적을 제시해 주는 “내 길의 빛”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예배의 자리에  나오신 모든 분들의 삶에 빛이 되고 등이 되신 주님의 말씀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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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Nov 02.2023 2023년 10월 29일 목회칼럼입니다.
    요한 칼빈의 기독교 강요에 보면 “경건에 이르는 연습은 우리 마음이 그리스도를 품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했습니다. 청교도 신앙인들이 통찰했듯이 내 안에 있는 정직한 욕망이 지금 나의 삶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가장 정확하게 말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정직한 욕망은 옛 사람으로부터 나온 육체의 소욕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성령의 소욕입니까?  갈라디아서 5장17절 보면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말씀했습니다.  바울은 성령으로 거듭난 속사람이 육체의 영향력에 맞서 벌이는 격렬한 투쟁에 대해 말씀합니다. 육체의 소욕은 율법적이고 자기 중심적이고 인간의 공로와 행위를 강조합니다. 반면에 성령의 소욕은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그리스도라는 하나님 중심의 신앙을 지켜 가는 것입니다. 바울이 제시하는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갈5:18절) 우리의 마음과 행동 전체가 하나님 앞에 밝히 보여 집니다. 초대교회 목회자인 쟌 크리소스톰은 그리스도의 심판대가 지금 역사한다고 믿고 살아가라고 권면했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진정한 개혁을 이루어 가시는 참된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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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21.2023 2023년 10월 22일 목회 칼럼입니다.
    캐나다의 케이프 브레이톤이라는 섬에 가면 바다 밑바닥을 뚫어서 석탄을 캐내는 탄광이 있습니다. 깊은 바다 밑에 있는 탄광에서 안전하게 작업을 해야 하니까 진동이 심한 기계보다는 힘센 말을 써서 석탄을 날라야 합니다. 그런데 말들을 깊고 어두운 탄광에 데리고 들어가서 오랫동안 일을 시키면 다시 탄광 밖으로 끌고 나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말들이 탄광 밖으로 나오는 순간 밝은 햇볕 때문에 눈이 멀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본 그리스도인이 진리를 깨닫습니다. “타락한 인간이 죄악에 인이 박히면 아무리 밝은 빛을 보아도 영적인 감각이 회복되지 않는다.”인간이 품은 지성적인 교만은 1인치 밖에 안되는 눈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판단하려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기 힘으로 하나님의 지혜와 경륜을 알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착각입니다. 인간이 추구하는 지혜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탄광 속에서 살아가는 말의 모습과 같습니다. “사람은 어둠을 뚫고 모든 것을 끝까지 탐지하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있는 광석도 탐지하되…”(욥 28:3) 세상 어딘가 묻혀 있는 보화를 얻기 위해 힘을 다해 살아가는 인간의 노고를 보여 줍니다. 여러분은 진정한 보화를 발견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장 21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이 땅의 그 어떤 보화보다도 더욱 존귀하고 영원하고 순결한 보물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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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16.2023 2023년 10월 15일 목회칼럼입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장로교 신학자인 피터 레이싸트 목사가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세상 속에 두신 이유는 세상에 속하라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고 변화시키는 등불이 되라는 것이다.” 바다 위에 떠 있는 배를 생각해 보세요. 배는 바다 위에 있어야만 의미가 있지요? 바다가 없으면 배도 쓸모가 없습니다. 바닷물이 배에 침투하면 어떻게 됩니까? 배는 가라앉기 시작하고 배로서의 기능을 잃어버립니다. 좋은 배는 파도가 몰아쳐도 쉽게 침륜에 빠지지 않습니다. 세상이라는 바다 위를 거침없이 전진하는 충만한 교회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의 등불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교회는 세상 위에 있을 때 진정한 가치가 드러납니다. 교회가 세상적인 가치에 오염되고 지배되면 등불을 잃어버린 교회, 즉 세속화된 교회가 됩니다. 예수님이 요한복음 17장 16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성도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주님을 우리를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깜깜한 어둠이 내려도 빛이 있으면 희망이 있습니다. 아무리 황폐한 땅이라도 소금처럼 녹아지는 사랑이 있으면 그래도 살 맛나는 세상이 됩니다.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줄 수도 없는 그리스도의 복음의 비밀과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들…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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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08.2023 2023년 10월 8일 목회칼럼입니다.
    신앙을 지키며 살아갈 때 영적인 화목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만찬의 목적 중에 하나는 주님께서 왜 십자가에서 살을 찢기시고 피 흘리셨는지 그 의미를 되새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집에서도 얼마든지 좋은 것을 먹고 마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교회에서 함께 먹고 마셔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모일때마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기념하기 위해서 입니다.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고전 10:17) 우리가 함께 성찬에 참여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팜스프링스 개혁장로교회를 함께 세워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현입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가 될 때 떡과 잔의 영향력이 또렷하게 나타납니다. 성령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 그리스도의 몸을 구성하는 성도의 교제를 통해서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지금 옆에 앉아 계신 분들을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으로 바라 보십시오. 이 분들이 모두 하나님의 열심의 열매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기까지 사랑하신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이 여러분 옆에 앉아 계시지 않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시행하는 성찬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선포됩니다. 성찬을 통해 나누어지는 말씀의 진리와 성령의 역사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 충만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롬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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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05.2023 2023년 10월 1일 목회칼럼입니다.
    신약성경의 ‘분쟁’이라는 단어는 “찢어짐과 분열”을 의미하는 헬라어 “스키조”입니다. 정신분열증을 “스키조 프레니아”라고 부르지요. 마음이 갈라지면 정신과 육체가 병이 듭니다. 어떤 공동체라도 하나가 되지 않으면 서로를 고통스럽게 하는 병든 곳이 됩니다. 국가 사회는 물론이고 가정이나 심지어는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겉으로는 풍요로운 세상이 되었는데, 왜 사람들은 더욱 거친 말을 하고 여전히 마음의 고통을 호소하며 살아가는 것입니까? 진정한 평화와 일치를 이루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공동체의 중심에 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바울은 고린도전서 1장 10절에서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 몸을 보면 수많은 세포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하나로 합해져서 귀한 생명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성숙한 공동체는 “서로가 온전히 합해진 조화로운 공동체”입니다. “합한다”는 것은 “서로를 붙들어 세워 준다”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연합을 통해 온전한 공동체의 행복과 가치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팜스프링스 개혁장로교회는 같은 마음으로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뜻을 품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온전히 합해진 진정한 복음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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