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9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5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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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회 작성일 25-11-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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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신앙인들이 통찰했듯이 내 안에 있는 정직한 욕망이 지금 나의 마음과 삶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가장 정확하게 말해 줍니다.
우리 안에 있는 정직한 욕망은 옛사람으로 나온 육체의 소욕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거룩한 성령의 소욕입니까?
야고보는 구원 받은 성도 안에서 여전히 일어나는 거룩한 믿음의 투쟁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4:4).
시기와 분쟁과 세상의 처세술을 따라 살아가려는 옛 사람의 정욕을 경계하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 복종함으로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4:1-7).
‘세속화’는 교회 혹은 성도가 세상과 마귀와 정욕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과 사명을 잃어 버리는 것입니다(4:1).
성도는 비록 땅에 거하고 있지만 본질적으로 하늘의 시민들입니다 (4:8-10; 빌:20).
천국 공동체는 비방과 정죄가 사라진 완전한 선과 평화가 있는 곳입니다(3:17-18; 4:11-17).
‘위로부터 임하는 의’를 추구하는 삶이 야고보서의 지혜입니다(3:17; 4:10; 마6:33).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3:18).
이러한 삶을 위해서, 야고보는 ‘인내하는 마음’과 ‘기도 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5:7-20). 마음을 굳건히 하십시오(5:8).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영적 성장이 ‘행함이 있는 믿음 생활’의 기초입니다(5: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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