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8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5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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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회 작성일 26-07-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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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50일차 | 예레미야 26–30장
2026년 7월 18일(토) 아침묵상
본문: 예레미야 29장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소망을 말씀하십니다”
예레미야 시대는 영적 분별력이 무너진 시대였습니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듣기 좋은 말을 더 좋아했고, 거짓 선지자들은 평안과 형통만을 약속하며 백성들의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불편하지만 생명을 살리는 진실을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바벨론 포로가 된 백성들은 곧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거짓 예언을 믿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달랐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바벨론에서 집을 짓고, 가정을 이루며, 그 성읍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사람의 기대보다 더 길었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더 선했습니다.
그리고 그 긴 기다림 가운데 하나님은 가장 유명한 약속을 주십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 29:11)
이 약속은 고난을 피하게 해 주시겠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며, 끝까지 선한 길로 인도하시겠다는 언약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는 것입니다. 눈앞의 현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는 것입니다.
이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에게서 멀어졌던 우리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소망은 환경의 변화가 아니라,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지금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지 않아 답답하십니까? 기다림이 길게 느껴지십니까? 하나님의 시계는 한 번도 늦은 적이 없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붙드십시오.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은 지금도 여러분의 삶 속에서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눈에 보이는 현실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더 신뢰하게 하옵소서. 기다림의 시간에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손길을 믿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미래와 소망을 바라보며 오늘도 감사와 순종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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