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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3월 27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6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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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1,185회 작성일 25-03-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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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64일차 3월 27일(목) 말씀은 열왕기상 11-14장입니다. 

솔로몬은 남다른 신앙의 열정을 가진 사람이었고 다윗과 더불어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입은 왕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 상 가장 뛰어난 지혜의 사람이었고 최고의 부귀를 누렸던 인물이며 이스라엘의 40년 통치를 최고의 황금기로 이끈 능력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않고 자신의 지혜와 능력을 숭배하면 실패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솔로몬의 인생 말년은 우상 숭배와 타락의 연속이었습니다. 

솔로몬은 수많은 잠언을 짓고 책을 쓸 만큼 지성적으로 뛰어난 인물이었으나 그 지혜는 스스로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이것을 망각한 솔로몬은 교만한 마음을 품게 되었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정한 지혜와 명철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의 마음에는 온갖 세속적인 방법과 우상 숭배가 들어 찹니다. 

하나님이 수차례 경고하시는데도 ‘마음이 떠나니‘ 말씀에 순종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화평의 사람 솔로몬이 죽음으로 그의 시대가 끝나고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말씀대로 심판하시고 구원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드리고 약속하신 은혜와 복을 누리는 행복한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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