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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10월 11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1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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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17회 작성일 25-10-1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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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1차 전도 여행은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수많은 이방인들이 복음을 듣고 회개하여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부흥하 니까 구원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논쟁의 초점은 이방인들도 율법을 따라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지 않겠느냐(15:1)는 주장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바나바와 바울을 예루살렘 교회로 보내어 사도들과 장로들과 함께 의논케 하였습니다(15:2-6). 

가장 중요한 대원칙은 예수의 복음은 율법을 폐한 것이 아니라 율법을 완성한 것이라는 진리입니다(마5:17). 

베드로는 고넬료의 집에 성령이 임한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이 무할례자인 이방인에게도 구원을 허락하셨다고 말하였습니다(15:7-11). 

바나바와 바울 역시 그들을 통해서 일으키신 모든 표적과 기사들이 이방인들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보고합니다(15:12). 

이에 더하여 야고보 사도는 구약 성경의 예언이 유대인만이 아니라 이방인을 통해서도 성취되었다고 논증합니다(15:13-21). 

아모스의 예언 (암9:11-12)은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말씀입니다. 

차별이 없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다윗의 성전이 이 땅에서 회복되고 있습니다.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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