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2일 목회칼럼입니다. > 목회칼럼

본문 바로가기

목회칼럼

2025년 10월 12일 목회칼럼입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20회 작성일 25-10-12 14:10

본문

오늘날 현대사회를 나타내는 중요한 키워드 중에 하나는 “Connection”라는 단어입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 connection이 끊기면 불안증세를 보이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집에 전기가 끊기면 얼마나 삶이 불편해 집니까? 

특히 인간 관계에서 이 connection이 안 좋으면 행복한 삶을 이루기 어려운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모든 신앙 생활의 핵심으로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connection을 잘 유지해야 그분이 원하시는 삶이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시편 119편 98절 보면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말씀합니다. 

여기서 “지혜롭게 한다”는 말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모든 지혜는 하나님과 영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말씀 중심의 삶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6장 13절에서,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2장 10절에서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잠언서가 말씀하는 지혜로운 삶의 대원칙이 무엇입니까? (잠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큰 믿음이란 원대한 꿈을 품고 큰 일을 감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기독교 신앙은 우리가 얼마나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가? 에 달려있습니다. 

여러분은 매일의 삶을 “성령의 다스림에 맡기고 있습니까?” 

성령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마음과 언어와 행동이 정연해 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견고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 하십시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