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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11월 6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3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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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302회 작성일 25-11-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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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232일차 말씀은 고린도전서 13-16장입니다. 

바울은 12장에서 수많은 영적 은사에 대해 말씀하고 맨 마지막 구절(31절)에서 “더욱 큰 은사와 가장 좋은 길”이 무엇인지 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13장의 첫 구절은 ‘사랑이 없으면’ 그 귀한 은사들이 본래의 가치를 발휘하지 못한다고 강조합니다. 

은사는 거저 받은 선물(Gift)입니다. 

아무리 많은 은사가 있어도 그 은사를 주신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가치가 없습니다(13:1-3). 

사랑은 처음부터 참고 마지막까지 견디는 것입니다(13:4-7). 

사랑이 있으면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견디게 됩니다(13:7). 

아직은 모든 것이 불완전하고 불투명하지만 온전한 사랑이 오시면 모든 것이 또렷해 집니다(13:8-12). 

사랑은 온전한 믿음이 이루어지는 그 날을 소망하는 신앙 생활의 동력입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입니다(13:13). 

바울은 사랑이 이루어지는 관계에 중심을 두지 않고, 관계를 지배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초점을 맞춥니다(13:4-7). 

자기 힘으로 억지로 사랑하면 관계가 깨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이 다스리면 많은 사랑의 열매들이 맺어집니다(갈5: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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