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22 페이지

(2025년 1월 17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1일차) 입니다.  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 성경통독 리딩지저스 제11일차 1월 17일(금) 말씀은 창세기 41-45장입니다. 야곱의 일생은 벧엘에서 꿈속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약속이 인도해 주셨고, 요셉의 일생은 꿈을 통해 보여 주신 하나님의 비전이 인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을 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여러분의 삶은 하나님의 뜻을 나의 소원으로 품고 그 날을 소망하며 이루어 가는 목적이 있는 삶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위기가 기회가 되고, 하나님이 도와 주시면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가능하게 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통해 복 된 꿈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십시오!

(2025년 1월 16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0일차) 입니다.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 성경통독 리딩지저스 제10일차 1월 16일(목) 말씀은 창세기 37-40장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누리는 참으로 큰 은혜와 복 중에 하나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을 주시고 그 꿈을 이루어 주시는 분이라는 진리를 깨닫는 것입니다. 누구나 미래에 대한 꿈을 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품은 사람이었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에서 '꿈'은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는 앞날의 비전입니다. 말씀을 통해 자신의 삶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미래를 향하신 하나님의 소명에 순종하는 이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그 꿈을 주시고 반드시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의 매일의 삶이 하나님이 주신 큰 뜻을 이루어 가는 믿음과 꿈의 여정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창39:23).

(2025년 1월 15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9일차) 입니다.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 성경통독 리딩지저스 제9일차 1월 15일(수) 말씀은 창세기 33-326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이(창32:30)의 삶에도 고난이 있습니다. 험악한 세월을 보낸 야곱의 삶(창32:31)은 늘 도망쳐야 하고 힘겹게 씨름해야 하는 역경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야곱을 크게 사용하셨습니다. 야곱 신앙의 핵심은 ‘벧엘의 하나님’입니다. 야곱이 고난 속에서도 끝까지 놓지 않고 의지한 분은 하나님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역경 중에 진가가 드러납니다. 다양한 인생의 도전속에서 ‘하나님과 씨름한 야곱의 신앙은 귀감이 됩니다. 환난날에 야곱이 외치는 참된 인생의 방향을 확인하십시오.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창세기 35장 3절)   

(2025년 1월 14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8일차) 입니다.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 성경통독 리딩지저스 제8일차 1월 14일(화) 말씀은 창세기 29-32장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는 우리가 날마다 새로워 지는 영적이고 전인적인 변화입니다. 야곱은 '속이는 자'라는 뜻입니다. 벧엘의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것을 "야곱을 통해 다 이루신다"(28:15)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성취의 역사는 공동체적으로는 야곱을 통해 이스라엘의 열두지파가 세워지는 역사적인 일(창49장)이었고 개인적으로는 야곱이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갖게 되는 변화의 서정(창32:28)이었습니다. 우리는 종종 스스로의 지혜와 능력으로 이와 같은 개인적이고 공동체적인 변화를 추구합니다. 그러나 모든 변화의 배후에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더욱 존귀한 존재로 세워가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있음을 확신하시기를 바랍니다. 참으로 벧엘의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동행 하시고 모든 것을 은혜로 이끌고 계십니다. 

(2025년 1월 13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7일차) 입니다.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 성경통독 리딩지저스 제7일차 1월 13일(월) 말씀은 창세기 25-28장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스스로에게 가장 많이 던지는 질문 중에 하나가 "왜 이런일이 나에게 일어났는가?"라고 합니다. 사람은 '원인과 결과'라는 이성적 사고를 통해 사람과 사물과 사건을 분석하고 판단합니다. 인과 관계가 분명한 일들은 상식적으로 이해되고 받아들여지는 것이 보통이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과 일하시는 방식을 우리 인생들에게 또렷하게 보여주시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인간의 경험과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역설적이고 신비한 일들이 너무나도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지요. 창세기서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일생은 우리에게 참으로 하나님이 얼마나 치밀하시고 따뜻한 전략가요 모략가이신지 말씀합니다. 아브라함은 부족했고 이삭은 미약했고 야곱은 교활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그들에게 전부 드러내지 않으심으로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이삭과 야곱을 통해 모두 이루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주권과 은혜의 역사를 말씀을 통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창28:15). 

초대교회의 역사가인 요세푸스는 “십자가는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처참한 형벌”이라고 말했습니다. 인간이 생각해 낼 수 있는 가장 고통스럽고 잔인한 사형법이 십자가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십자가 에서 처벌되는 사람들은 반역죄나 살인죄 같은 죽어 마땅한 죄인들이 많았습니다. 그 형벌이 너무나도 참혹했기 때문에 심지어 로마인들 중에서도 십자가 형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십자가는 고난이고 치욕이며 죽음입니다. 십자가는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매우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왜 예수님이 그런 형벌을 받으셔야 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아들 존귀하신 그리스도가 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고난 받으시고 치욕을 당하시고 죽어야 했습니까?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 53:5)기독교 신앙의 핵심 십자가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가장 큰 목적은 택한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사랑하시는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신 것입니다.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은 십자가의 비천함과 잔인함 때문에 예수를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로 믿기를 거부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신 그리스도가 있으셨기에 치욕의 십자가가 기쁨이 되고 절망의 십자가가 희망이 되고 고난이 축복이 되는 은혜가 있는 줄로 믿습니다. 

(2025년 1월 11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6일차) 입니다.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 성경통독 리딩지저스 제6일차 1월 11일(토) 말씀은 창세기 21-24장입니다. 아담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이어지는 메시아의 계보에서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매우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신약성경의 갈라디아서 4장은 하갈과 사라의 아들로 각각 이스마엘과 이삭을 비교하면서 오늘날의 성도들은 자유하는 여자 사라의 아들인 이삭의 후예들이라고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창세기서는 놀랍게도 구약 시대의 상황에서 하나님이 아브람에서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15:4) 약속하시고, 이삭과 영원한 언약을 세워 이스라엘을 큰 나라로 되게 하셨다(17:19)고 강조합니다. 아브람과 세우신 이스라엘을 향한 언약(12:1-3)이 이스마엘이 아니라 이삭의 후손(예수 그리스도)을 통해 성취된다는 사실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창세기 21-24장은 아브라함과 사라 사이에 드디어 이삭이 태어나고, 모리아 산에서 귀한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아브라함의 신앙과 그를 겸손히 따르는 이삭의 순종을 보여줍니다. 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들 이삭의 모습은 훗날 하나님 아버지의 원대한 구원 계획에 순종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죽음을 예표하는 매우 중요한 사건입니다(22장; 히7:21-28).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이처럼 치밀하고 완전하게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10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5일차) 입니다.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 성경통독 리딩지저스 제5일차 1월 10일(금) 말씀은 창세기 17-20장입니다. 성경을 읽으며 가장 큰 감동과 감격이 넘치는 때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신실하심의 역사를 발견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약속하신 것에 대해 멩세를 하시거나 그 이행을 보증할 필요가 없으십니다.하나님이 생각하시면 역사가 되고 하나님이 움직이시면 현실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피조물에 불과한 우리를 위하여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 이행을 위한 언약체결식을 거행하십니다(15장). 심지어 그 은혜로운 약속을 의심하며 불신하던 연약한 인생 아브람에게 또 나타나셔서 그 약속 이행의 표징으로 할례의식을 행하게 하십니다(17장). 은혜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 오는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람과 은혜 언약을 체결하시고 확증해 주시던 좋으신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와 한결 같이 함께 하십니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창15:1)."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창17:4). 

(2025년 1월 9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4일차) 입니다.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 성경통독 리딩지저스 제4일차 1월 9일(목) 말씀은 창세기 13-16장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롯의 관점과 아브람의 관점입니다. 롯은 자기의 생각과 육신의 뉸에 보기 좋은 땅을 선택했지만, 아브람은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는 신실한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갔습니다. 믿음의 사람에게도 갈등과 헤어짐이 있습니다. 롯과 아브함의 이야기는 왜 하나님께서 훗날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부르시며 믿음의 조상을 삼으셨는지 깨닫게 합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또 하루의 삶입니다. 사람과 사물과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고 분별하여 선택하실 것입니까? "아브라함이 하나님믈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롬4:3).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의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 1월 8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3일차) 입니다.  

(2025년 1월 7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일차) 입니다.  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 성경통독 리딩지저스 제2일차 1월 7일(화) 말씀은 창세기 5-8장입니다. 아담의 타락 이후 펼쳐지는 죄의 확산과 하나님의 대홍수 심판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더라"(6:8).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은혜의 진리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 성경통독 리딩지저스 제1일차 1월 6일(월) 말씀은 창세기 1-4장입니다. 모든 것의 시작이신 하나님의 창조의 은혜와 능력이 2025년 한 해에도 여러분의 삶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 1월 6일(월) 시작하는 강의 영상과 본문 해설입니다.(1) 리딩지저스 영상: 구약 개관과 창세기 1 (강의영상)(2) 2025년 1월 5일 본문 창세기 1-4장 (성경듣기)  (3) 2025년 1월 5일 본문요약과 말씀해설 (본문묵상)  

“왜 내 마음을 몰라주는 것입니까?” 이런 얘기 많이 들어 보셨지요? 모든 관계의 문제는 마음과 마음이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관계의 중심은 신뢰입니다. 좋은 관계는 서로를 향한 믿음과 사랑이 깊어지고 신뢰와 존경으로 마음이 나누어 지는 진정한 소통이 일어납니다. 아무리 오래된 관계라 할지라도 마음이 갈라져 있으면 좋은 관계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마음은 표현해야 합니다. 서로가 마음을 진실하게 표현하고 넓은 마음으로 포용할 때 비로소 생각과 감정과 뜻이 하나가 되는 열매 맺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신앙생활을 오래 했어도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면 하나님과 좋은 인격적인 교제를 누리고 있다고 말할 수 없겠지요. 신앙의 위기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품을 때 능력 있는 신앙 생활이 이루어 집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본심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가장 잘 표현하는 말씀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무조건적으로 쏟아부어진 곳이 ‘십자가’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표현 되었습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롬 8:32).  주님의 복음과 사랑으로 힘있게 성장하는 2025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4년 1월 4일) [승리한 교회의 비전] (토 아침)제목: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본문: 요한계시록 21장 9절-22장 5절설교: 이규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