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2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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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Total 717건 2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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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19.2024 2024년 10월 20일 목회칼럼입니다.
    오늘날  선교는 예배 만큼이나 익숙한 단어가 되었습니다. 어느 교회를 가도 선교를 강조하지 않는 교회가 없습니다. 믿음이 있는 분이라면 그 어떤 분도 새롭게 교회를 개척하고 복음을 전파하시는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의 헌신적인 사랑과 수고를 평가절하 하는 분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선교적 교회의 시대입니다. 우리가 나누고 있는 이사야서는 성경의 어느 말씀 보다도 선교적 색채가 강한 예언서입니다. 예를 들어 이사야 2장 2절을 선교적 관점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사2:2)  이 비전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사건을 통해 1차적으로 성취됩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7장 9절 에서 말씀한 것 처럼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 큰 무리가 나와 ...” 함께 주님을 예배하는 종말론적인 예배의 비전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이사야서가 말씀하는 “선교적 삶”이란 무엇인가?” 선교적 교회의 대표적인 특징들을 몇 주간 여러분과 함께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우선 선교적 삶은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이 땅에 임하게 하는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것입니다. 불우한 이웃을 돕고 소외된 사람을 감싸주며 연약한 자를 핍박하는 죄악된 세상을 책망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의 질서를 바로 잡는 선지자적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오래 참으시는 분이시지만 하나님의 긍휼이 끝나는 마지막 날이 온다는 진리를 선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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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19.2024 (2024년 10월 19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16일차)
    (2024년 10월 19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1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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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19.2024 (2024년 10월 18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15일차)
    (2024년 10월 18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1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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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17.2024 (2024년 10월 17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14일차)
    (2024년 10월 17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1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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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16.2024 (2024년 10월 16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13일차)
    (2024년 10월 16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1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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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15.2024 (2024년 10월 15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12일차)
    (2024년 10월 15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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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14.2024 (2024년 10월 14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11일차)
    (2024년 10월 14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1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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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12.2024 2024년 10월 13일 목회칼럼입니다.
    세상은 죄악의 영향력이 강한 곳입니다. 정직한 자가 오히려 고통을 당하고 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짓밟히고 경제적 능력에 따라 신분이 결정되는 일도 있습니다. 정의롭지 못한 세상을 바라보며 사람들은 보통 이렇게 탄식합니다.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동일한 세상의 부조리를 보았을 때 우리 그리스도인은 어떤 고백을 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런 일도 서슴없이 행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뉘우쳐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그 어떤 죄악도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공평과 정직은 하나님의 통치 원리입니다. 하나님의 통치에 순복하지 않는 자들에게 징계와 심판이 임합니다. 이사야는 “주께서 야곱에게 말씀을 보내시며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하셨은즉 모든 백성 곧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주민이 알 것이어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였다(사9:8-9)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수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셨고 죄악에 대해 수없이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완악한 마음으로 끝까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완악한 마음은 교만한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처럼 높으니까 은혜를 구하지도 않고 심판을 두려워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신앙의 용사 다윗은 시편 7편 11절에서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신앙을 지켜가는 성도의 삶에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확신하는 것이 하나님의 통치에 순종하는 영적 승리의 방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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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12.2024 (2024년 10월 12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10일차)
    (2024년 10월 12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1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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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11.2024 (2024년 10월 11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09일차)
    (2024년 10월 11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0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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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11.2024 (2024년 10월 10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08일차)
    (2024년 10월 10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0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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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09.2024 (2024년 10월 9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07일차)
    (2024년 10월 9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0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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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08.2024 (2024년 10월 8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06일차)
    (2024년 10월 8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0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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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07.2024 (2024년 10월 7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05일차)
    (2024년 10월 7일) 'Reading Jesus 응답하라' 말씀요약과 본문해설 (제20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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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Oct 05.2024 2024년 10월 6일 목회칼럼입니다.
    19세기 미국의 복음주의 운동을 이끌었던 영적 지도자 중에 ‘헨리 워드 비처’ 라는 분이 있습니다. 어느날 비처 목사가 노예제도 폐지를 위해 설교하면서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삶은 무조건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것은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맡겨 주신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분별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사랑은 선택이며 책임입니다. 선택은 마음을 반영하고 책임은 삶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예배는 근본적으로 사람이 무엇을 그 마음에 무엇을 품고 사랑하고 선택하느냐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간절히 찾는 분들에게는 주일성수나 거룩한 삶이라는 표현들은 율법이나 규칙이 아닙니다. 마음에서우러나오는 하나님을 향한 가장 자연스러운 사랑의 표현입니다. 지켜야 할 법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윤리는 단순히 벌을 받지 않기 위해서 법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윤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을 향한 사랑에 기초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주일에 교회에 나아와 하나님을 예배하고 봉사의 일을 하는 것이 보람이요 행복이요 즐거움입니다. 하지만 악한 세상이 주는 쾌락을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그것들에 더욱 큰 가치 두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보이는 교회와 이웃을 위해 바른 일을 행할 수 있습니다. 그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 있다면 모든 일에 앞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추구하는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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