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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4년 7월 7일 목회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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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2,234회 작성일 24-07-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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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이름은 누군가를 단순히 부르는 호칭이 아니라 “그분이 어떤 분이신가?”를 나타내는 전인격적인 지식의 표현입니다. 

“엘로힘” 이라는 하나님의 이름은 창조와 능력의 하나님을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에도나이”는 주권자 하나님을 나타낼 때 사용했습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은 구원의 하나님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을 표현할 때 사용되었습니다. 

“주의 이름”은 하늘과 땅의 통치자인 지존하신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시편 8편과 9편은 그 하나님을 찬양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주의 이름을 체험적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이 하신 일은 무엇인가? 나는 하나님과 어떠한 관계에 있는가? 를 고백하는 분들이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이름을 불렀습니다(창12:8). 

하나님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소유했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과 개인적이고도 인격적인 관계가 성립 되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신약성경의 히브리서에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얻으셨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로 살아가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삶이 영적인 예배입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8:1, 9; 비교 시9: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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