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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7월 9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4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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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312회 작성일 25-07-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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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141일차 말씀은 이사야 43~48장입니다. 

바벨론 포로기의 구약 백성처럼 심한 고난 중에 있다 보면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사40:27)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의 역사를 잊어 버리고 불신앙에 빠지면 큰 절망과 고독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롭게 여겼으며”(사43:22). 

하나님을 배반하여 죄를 짓고 복역의 때를 보내면서도 하나님의 회복의 약속을 의심합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이름도 부르지 않고 하나님을 괴로운 존재로 여기는 패역한 백성들을 책망하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히11:6). 

누구나 죄를 범하여 징계 받을 수 있습니다. 

비록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지만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히12:11). 

어렵고 힘든 환난의 때 일수록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더욱 큰 은혜를 기대해야 합니다. 

신앙 생활의 즐거움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늘을 사는 것입니다. 

장차 그리스도 안에서 베푸실 더욱 큰 은혜의 날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사43:19)  

믿는 자는 하나님이 이루시는 새 일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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