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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10월 21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2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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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467회 작성일 25-10-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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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습니다(창3:6-24). 

죄인은 타락한 상태로는 하나님과 화평을 누릴 수 없습니다(롬2:5-11). 

이러한 비참한 죄와 타락의 상태를 회복시키시고 구원하시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화목 제물로 자기 몸을 십자가에 드리셨습니다(5:1-8).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케 하신 그리스도의 공로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되었습니다(5:9-11). 

바울은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설명하기 위하여 하나님과의 언약의 대표자 아담과 그리스도에 대해 말씀합니다(5:12-21). 

아담의 불순종의 범죄가 인류의 타락을 가져왔듯이 (5:12-14), 그리스도 한 사람의 순종이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의 은혜를 임하게 합니다(5:15-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5:19).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입니다(5:20상). 

이는 의인으로 하여금 죄를 범하게 하려 한다는 뜻이 아니라 죄인의 죄를 밝히 드러나게 함으로써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은혜를 누리도록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5:20하). 

어떤 이들은 율법을 지킴으로 스스로 자기 의를 세워 구원을 받으려고 합니다(2:13). 

그러나 율법의 계명을 완전히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3:7-28). 

자신의 죄인됨과 무능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는 자에게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은혜가 임합니다(4:25-5:1). 

빚을 탕감 받을 때는 빚을 많이 진자가 더욱 큰 은혜를 입은 것이지요. 

많은 죄를 사함 받은 자가 은혜를 풍성하게 받은 것입니다(5:20-21). 

이러한 바울의 설명을 듣고 복음을 반대하는 율법주의자들은 ‘은혜를 더하게 하려면 더욱 큰 죄를 지어야 하는 것이냐’는 궤변을 펼쳤습니다 (6:1). 

바울은 그럴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6:2).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자는 죄에 대하여는 죽고 하나님께 대하여는 산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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