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2일 목회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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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3,226회 작성일 24-05-1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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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모든 인생은 좋은 지도자를 원합니다.
행복과 안정을 원하는 인간의 본성입니다.
하지만 세상의 정치 원리는 권력이라는 인간의 욕망을 극복하지 못합니다.
열방의 그 어떤 지도자도 모든 이들에게 공의롭고 행복한 온전한 나라를 이루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국가의 통치는 결국 신앙의 문제요 예배의 문제요 정의의 문제임을 강조합니다.
한 나라를 이루는 사람들이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하는 신앙을 가질 때 비로소 진정한 태평성대가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미국을 개척한 청교도들은 ‘하나님은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가 임한 나라’라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의 특징은 공평와 정직입니다.
이것을 일반 사회에서는 공의와 정의라고 표현합니다.
공의는 관계를 회복시키고 정의는 질서를 바로 세웁니다.
공동체를 구성하는 사람과 제도를 바로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역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동체를 세우는 사역은 율법와 성전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오늘날로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과 신령한 예배를 회복하는 것이 진정한 부흥이요 성경적 번영의 비결입니다.
구약성경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율법으로 나라를 통치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삶의 중심에 두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삶의 중심으로 두면 그 놀라운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 임하고 하늘의 뜻이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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