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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4년 3월 17일 목회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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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3,618회 작성일 24-03-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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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농사꾼은 큰 땅을 얻기에 앞서 그 땅을 일굴 좋은 농사꾼들을 먼저 길러냅니다. 

한사람의 좋은 인재를 길러내면 그 인재가 사역하는 땅에서 최고의 수확율을 내는 최대의 성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좋은 농사꾼들의 열매가 한자리에 모일 때 비로소 큰 결실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일에도 영적인 수확을 거두는 법칙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속성이 무엇일까요?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막4:31-32) 

모든 땅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교회가 감당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사명은 하나님 나라의 일꾼을 양성하고 그들을 지역사회로 파송하여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교회를 세워가는 것입니다. 

팜스프링스 개혁장로교회는 오직 말씀을 통해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말씀을 통해서 복음의 일꾼을 양성하며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또 다른 사람을 인도할 수 있는 복음의 일꾼으로 세워질 때 이 귀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결실하게 하는 하나님 나라의 성장의 원리인 것이지요. 

예수님은 어떤 공동체를 원하셨나? 

말씀으로 열매 맺는 부흥 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음의 열매를 많이 맺는 개혁장로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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