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1일 목회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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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2,881회 작성일 24-01-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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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노래는 새로운 피조물들이 드리는 신앙고백이며 영적인 삶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서 확장됩니다.
복음과 함께 역사하는 성령께서 새로운 영적 질서를 부여하십니다.
우리가 그것을 새로운 창조의 사건 ‘구원’이라고 부르는 것이지요.
성경이 말씀하는 진정한 성전 건축이 무엇입니까?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엡 2:21)
오늘날 많은 분들이 교회를 단지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건물이나 장소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강조하는 교회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엡1:23)입니다.
몸은 머리와 분리 될 수 없고 머리도 몸이 없이는 제 역할을 다할 수 없습니다.
청교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통치하는 나라가 하나님 나라라고 믿었습니다.
교회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과 삶을 지배하고 다스릴 때 어두운 세상에 주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바울이 그 놀라운 영적 통치를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1)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승리한 교회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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