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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6월 1일 목회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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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481회 작성일 25-05-3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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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건강도 기초체력이 튼튼해야 균형 있는 삶이 가능합니다. 

아무리 좋은 집을 지어도 기초가 견고해야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른 믿음은 믿음의 근거가 견고합니다. 

히브리서에서 “견고하다”는 말씀은 “확증한다”는 단어와 함께 사용됩니다. 

히브리서 2장 3절에 보면 견고한 신앙의 근거를 확증하고 있습니다.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기독교의 신앙은 사람에 의해서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신 신앙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약속하시고 맹세까지 하신 말씀을 믿을 때 비로소 참된 평안과 진정한 소망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개혁주의 신학자 요한 칼빈이 비유했습니다. 

“닻이 매달려 있는 밧줄은 깊고 어두운 물 속을 뚫고 배와 땅바닥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하고 있는 구원의 닻줄입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어도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으면 참으로 안전합니다. 

매일 매일의 삶에서 우리들은 과연 무엇을 붙들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말씀의 사람 모세가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민 23:19) 

우리에게 특별한 은혜로 주신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가장 견고하고 확실한 축복의 약속입니다. 

팜스프링스 개혁장로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며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의 명령에 순종하는 교회입니다. 

날마다 변화되고 성장하는 복 있는 자의 마음과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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