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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6월 4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1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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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640회 작성일 25-06-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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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117일차 말씀은 시편 121-125편입니다. 

시편은 투명한 거울처럼 우리를 비추어 보게 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시편 기자와 공유하게 하십니다. 

시인의 탄식과 인정과 찬양이 나의 고백으로 받아들여 질 때, 말씀을 통해 역사하시는 그리스도를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 아픔을 아시며 우리를 능히 도울 수 있는 분이십니다(히2:18). 

예수님도  친구들에게 버림 받으셨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셨고 악한 자들의 부당한 비난을 받으셨습니다. 

어떤 인생도 대신 할 수 없는 죄의 짐을 지시고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고통을 공유하는 것 이상의 더욱 위대한 일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 받으시고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대표하는 예배자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영원히 즐거워하는 삶이 무엇인지’ 보여 주셨습니다. 

‘주의 보좌가 있는 곳’이 시편이 말씀하는 시온이며 예루살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시온과 예루살렘’)가 임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121:1-2). 

살다 보면 누구나 낙심하고 절망합니다. 

우리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시온을 향하여 눈을 드십시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 로다”(시122:6하).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며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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