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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6월 22일 목회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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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233회 작성일 25-06-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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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세상은 세 종류의 사람을 가장 추앙한다고 합니다. 

첫째, 많이 가진 사람, 둘째, 많이 버는 사람, 그리고 셋째는 많이 물려받은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이 세 종류의 사람 중에 어느 부류에 속하십니까?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에만 해당되어도 인생이 참 안심이 되고 행복해 지겠지요? 

세계사를 움직이는 5가지 힘이란 책에 보면 인간 세상을 움직여 왔던 가장 영향력 있는 힘 중에 하나가 “인간의 욕망”이라고 했습니다. 

시대와 문화와 인종을 뛰어넘어서 모든 인생이 갈망하는 가장 중요한 세상의 ‘재물’과 ‘명예’와 ‘건강’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복음의 약속이 그러한 땅의 축복만이라면 우리는 정말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약속 받은 천국의 기업을 위해서 이 땅에서 심고 물주는 시간과 모든 공력이 헛것이 되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의 기업은 겨우 그런 땅의 것들에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가장 귀한 것이 천국에서는 가장 흔한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열어 주실 새 하늘과 새 땅은 지천에 깔려 있는 것이 황금이요 보석입니다.

 그곳에서는 “재물”은 아무런 가치도 없고 필요도 없습니다. 

천국에서는 성도보다 높은 분이 단 한 분 하나님밖에는 안 계십니다. 

모든 것이 완전하게 공평하고 평등한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무엇이 진정한 명예입니까?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려고 세상일에 분주한 삶이 명예요 권력일까요? 

하나님 나라의 최고의 명예는 이 땅에 있을 때 주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함으로 받는 면류관입니다. 

이 땅의 인생들은 건강을 최고의 복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눈물도 없고 슬픔도 없고 질병도 없는 곳입니다.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히6:15).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까? 

영원한 행복과 온전한 강건함이 있는 천국을 소망하며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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