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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6월 23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2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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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396회 작성일 25-06-2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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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127일차 말씀은 전도서 1-3장입니다. 

제22주차 말씀은 전도서와 아가서입니다. 

전도서는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노년에 남긴 말씀입니다. 

그 어떤 사람보다 많은 것을 누리며 살았던 전도자의 고백은 놀랍습니다. 

결국 인생이란 바람을 잡는 것 처럼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된 것이라고 말하지요? 

“지혜자의 죽음이 우매자의 죽음과 일반이로다” 

이스라엘의 지혜자인 솔로몬이 잠언서와는 사뭇 다른 논조를 통해 말하려는 것이 무엇일까요? 

전도서는 “모든 것이 헛되다”는 비관적인 메시지가 뚜렷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현재의 삶을 즐기라”는 현실에 대한 순응적 메시지가 있습니다. 

위대한 나라의 ‘왕’일지라도 인간의 힘으로는 돌이킬 수 없는 타락한 세상입니다. 

이러한 ‘현실 인식’이 솔로몬을 더욱 성숙한 인생의 구도자로 만들었습니다. 

이어지는 말씀 “아가서”를 통하여, 더욱 구체적으로 말씀하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찌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 

여러분의 모든 삶이 복되고 즐거운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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