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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10월 18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2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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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512회 작성일 25-10-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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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도착했을 때 로마에는 이미 그리스도인들이 있었습니다(28:14-15). 

복음의 생명력은 바울이나 베드로나 빌립이나 스데반에게 달려 있지 않았습니다. 

복음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은 하늘의 권능을 쥐고 계신 성령 하나님의 역사입니다(1:8).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28:15). 

사도행전 28장은 로마에서 거침없이 복음을 선포하는 바울의 모습을 부각시킵니다 (28:30-31). 

바울의 설교는 예수님이 어떻게 구약을 성취하셨는지에 관한 말씀 이었습니다(28:23; 눅24:27,44). 

복음은 과거의 성취이며 하나님이 백성을 위해 행하신 큰 일의 정점입니다. 

복음은 유대인만이 아니라 이방의 모든 민족들을 대상으로 합니다(28:28). 

바울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사6:9-10)을 인용하여 복음을 거부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28:26-28). 

바울은 가택연금 상태에서도 자신을 찾아오는 모든 이들에게 담대히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 관해 가르쳤습니다(28:30). 

바울은 옥에 갇힌 자였지만 사실은 예수의 복음에 매인 자였습니다(28:20). 

하나님 나라 복음은 어떤 상황에도 매이지 않습니다. 

그 누구도 천국의 확장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은혜의 복음의 역사가 오늘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통해 계속됩니다(28:31). 

여러분이 복음의 증인입니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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