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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12월 12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25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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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52회 작성일 25-12-1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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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257일차 말씀은 요이-요삼입니다. 

요한3서는 요한1서와 2서의 교훈들을 염두에 두고 기록한 편지인데, 가이오라는 특정 인물에게 보낸 개인적인 서신(1:1)입니다. 

당시 사도 요한이 파송한 순회 전도자들이 소아시아의 한 교회에 도착했을 때, 그 교회의 주인으로 행세하며 권세자 노릇을 하던 ‘데메드리오’가 요한의 사람들을 영접하지 않고 모욕하며, 심지어 그들을 영접하려던 성도들을 교회에서 내쫓기까지 하였습니다(1:9-10). 

이에 요한은 그 교회의 충성스러운 일꾼인 가이오에게 보내는 본 서신을 통해 데메드리오의 문제를 언급하며 간접적으로 경계할 뿐만 아니라, 악한 것은 본 받지도 말고 선한 것을 분별하여 행하라고 권면합니다(1:11-12). 

교회를 구성하는 성도들은 진리의 기둥과 터를 지키고 바로 세워야 하는 책임이 있는 분들입니다(1:3-4). 

복음의 진리에 위배되는 거짓된 교훈을 전파하거나 교만한 권세로 군림하려고 하는 악한 행위들을 경계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위해 함께 일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1:8). 

우리의 증언이 참이 되고 우리의 사역이 진리를 위하는 하나님의 일이 되는 지점은 “주의 이름을 위하여“ 신실하게 행하는 것입니다(1:5-6). 

진리를 증언하고 진리 안에서 행하는 분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1:2). 

진리 안에서 함께 행하면 강건한 삶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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