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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3년 12월 17일 목회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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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2,719회 작성일 23-12-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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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징조라는 말은 표적이나 이적과 같은 말로 번역되었습니다. 

특히 복음서에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 직전에 일어나는 현상들을 표현할 때 사용되었지요. 

마태복음 1장 23절 보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실 메시야라는 확증이 무엇입니까?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 것입니다. 

여기서 처녀는 숫처녀입니다. 

남자를 전혀 알지 못하는 여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처녀가 아들을 난다는 것은 불가능한 기적입니다. 

이것이 “메시야 탄생의 징조”입니다. 

마태복음 1장 20절은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누가복음 1장 35절에서 더욱 구체적으로 증거하지요.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되어 탄생 하신 예수님이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거룩하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셨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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