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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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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4.2025 (2025년 6월 23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27일차)
    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127일차 말씀은 전도서 1-3장입니다. 제22주차 말씀은 전도서와 아가서입니다. 전도서는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노년에 남긴 말씀입니다. 그 어떤 사람보다 많은 것을 누리며 살았던 전도자의 고백은 놀랍습니다. 결국 인생이란 바람을 잡는 것 처럼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된 것이라고 말하지요? “지혜자의 죽음이 우매자의 죽음과 일반이로다” 이스라엘의 지혜자인 솔로몬이 잠언서와는 사뭇 다른 논조를 통해 말하려는 것이 무엇일까요? 전도서는 “모든 것이 헛되다”는 비관적인 메시지가 뚜렷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현재의 삶을 즐기라”는 현실에 대한 순응적 메시지가 있습니다. 위대한 나라의 ‘왕’일지라도 인간의 힘으로는 돌이킬 수 없는 타락한 세상입니다. 이러한 ‘현실 인식’이 솔로몬을 더욱 성숙한 인생의 구도자로 만들었습니다. 이어지는 말씀 “아가서”를 통하여, 더욱 구체적으로 말씀하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찌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 여러분의 모든 삶이 복되고 즐거운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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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7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1.2025 2025년 6월 22일 목회칼럼입니다.
    오늘날의 세상은 세 종류의 사람을 가장 추앙한다고 합니다. 첫째, 많이 가진 사람, 둘째, 많이 버는 사람, 그리고 셋째는 많이 물려받은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이 세 종류의 사람 중에 어느 부류에 속하십니까?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에만 해당되어도 인생이 참 안심이 되고 행복해 지겠지요? 세계사를 움직이는 5가지 힘이란 책에 보면 인간 세상을 움직여 왔던 가장 영향력 있는 힘 중에 하나가 “인간의 욕망”이라고 했습니다. 시대와 문화와 인종을 뛰어넘어서 모든 인생이 갈망하는 가장 중요한 세상의 ‘재물’과 ‘명예’와 ‘건강’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복음의 약속이 그러한 땅의 축복만이라면 우리는 정말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약속 받은 천국의 기업을 위해서 이 땅에서 심고 물주는 시간과 모든 공력이 헛것이 되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의 기업은 겨우 그런 땅의 것들에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가장 귀한 것이 천국에서는 가장 흔한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열어 주실 새 하늘과 새 땅은 지천에 깔려 있는 것이 황금이요 보석입니다. 그곳에서는 “재물”은 아무런 가치도 없고 필요도 없습니다. 천국에서는 성도보다 높은 분이 단 한 분 하나님밖에는 안 계십니다. 모든 것이 완전하게 공평하고 평등한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무엇이 진정한 명예입니까?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려고 세상일에 분주한 삶이 명예요 권력일까요? 하나님 나라의 최고의 명예는 이 땅에 있을 때 주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함으로 받는 면류관입니다. 이 땅의 인생들은 건강을 최고의 복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눈물도 없고 슬픔도 없고 질병도 없는 곳입니다.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히6:15).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까? 영원한 행복과 온전한 강건함이 있는 천국을 소망하며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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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6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1.2025 (2025년 6월 21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26일차)
    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126일차 말씀은 잠언 26-31장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지혜를 드러내십니다. 그 지혜는 약점과 단점, 고통을 통해서도 승리하는 것이며, 십자가의 어리석음을 통해 승리하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고 믿으며 지혜자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참으로 어리석어 보입니다. 십자가는 자신이 전적으로 무능하다는 사실을 고백하게 하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 분을 경배하라고 요구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미련한 자들을 구원하셔서 지혜롭게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방편입니다. 복음의 진리 안에서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면 우리에게 참 지혜가 임합니다. 잠언의 말씀을 마무리 하면서 지혜자 아굴이 고백한 참 지식과 지혜를 묵상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잠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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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5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1.2025 (2025년 6월 20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25일차)
    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125일차 말씀은 잠언 21-25장입니다. 잠언의 지혜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믿음’을 요구합니다. 지금은 비록 성경 말씀이 우리의 경험과 맞지 않는다고 해도 영원의 관점에서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성경의 지혜는 단지 이 땅에서 누리는 기쁨을 극대화하기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이 땅에서 맛보는 보상이나 형벌을 초월하여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 줍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온전히 성취될 그 날을 소망하며 영원의 관점에서 세상 속의 경험을 재해석하십시오. 잠언이 기록된 목적도 성경이 기록된 목적과 동일합니다. 잠언은 우리를 지혜롭게 살도록 이끌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지혜이시며 우리와 같은 위치에서 모든 삶을 완벽하게 살아 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합니다(엡1:3-14; 빌1:6-11; 골1: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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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19.2025 (2025년 6월 19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24일차)
    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124일차 말씀은 잠언 16-20장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즐거워 합니다. 지혜는 주님을 경외하고 주의 왕 되심을 인정하며 평안과 복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성경의 지혜자들은 주님과의 관계를 삶을 통해 누릴 줄 알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구약의 지혜서(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가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지혜는 ‘하나님의 언약” 아래서 신실하게 살아 가는 예배적 삶입니다. 지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지능 지수의 높고 낮음에 무관합니다. 성경적 지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모든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와 교제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까? 아니면 멀어지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정한 지혜는 ‘언약에 대한 체험적 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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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3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18.2025 (2025년 6월 18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23일차)
    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123일차 말씀은 잠언 11-15장입니다. 많은 사람이 잠언을 읽으면서 율법주의로 접근합니다. 자신의 선행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나, 복음은 그저 바탕에 깔려 있다고 가정할 뿐, 삶의 초점을 전적으로 그리스도에게 의지하지는 않습니다. 잠언의 말씀은 구약 율법에 대한 해설서이며 사례집이기도 하지만,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복음적 삶 (‘그리스도 중심의 삶‘)에 대한 안내서이며 지침서입니다. 잠언서를 묵상해 보십시요.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것인가?” “인간 관계를 잘하는 비결이 무엇인가?” 세상의 처세술을 가르쳐 주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사람의 인생 전체를 복되게 하고 형통하게 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리들을 깨닫게 만들지요? 결국 잠언은 지혜와 지식의 보화이신 그리스도의 말씀과 삶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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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2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18.2025 (2025년 6월 17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22일차)
    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122일차 말씀은 잠언 6-10장입니다. 우리는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같은 속담이나 격언에 익숙합니다. 사회의 통념을 쉽고 명쾌하게 담고 있어서 자연스레 외우고 있다가 필요할 때마다 실생활에서 사용합니다. 같은 문화권에서 통용되는 속담이나 격언은 대체로 의미가 명확합니다. 하지만 다른 문화권의 속담이나 격언은 해석이 까다롭습니다. 성경의 잠언도 마찬가지입니다. 잠언 말씀이 쉽게 이해 되는 것 같아도 사실 그 의미가 명료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잠언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을까요? 히브리인들의 문화와 사고방식에 대한 약간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솔로몬의 시대는 지혜 문학의 황금기였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수많은 나라들과 폭넓은 교류를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신앙과 삶은 그들 만의 좁고 엄격한 민족주의에서 어떻게 이방의 다양한 문화들을 이해할 것인가? 매우 실천적이고 현실적인 해답을 요구했습니다. “지혜”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호크마”입니다. 구약성경에서 “호크마”의 지혜는 신앙적인 의미와 실천적인 의미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잠언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라” “하나님을 예배하라” 추상적인 개념으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삶의 아주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것인가? 어떻게 그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가? 실천적인 지혜를 깨닫게 합니다. 성경의 진리와 실제적 교훈을 연결하고 당시 문화적 상황에서 묵상하면 깊고 풍성한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성경의 진리와 삶을 위한 실제적 교훈을 연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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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1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18.2025 (2025년 6월 16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21일차)
    다. 잠언의 지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삶의 지혜와 교훈입니다. 잠언은 모든  관계를 이루는 지혜가 단순한 처세술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신앙에 기초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잠언의 지혜는 보다 넓은 의미에서 우주 전체의 질서를 가리키고 더 나아가서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를 반영하는 이 땅에서의 신앙 생활을 포함합니다. 주의 깊게 들어야 하는 인생의 지혜가 있는데 그 지혜는 어원적으로 ‘율법‘(Torah)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과 귀를 기울이고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진정한 지혜자 입니다. 잠언의 말씀은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잠언의 말씀을 통하여 이 귀한 은혜와 진리를 누리십시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지식의 근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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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0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14.2025 2025년 6월 15일 목회칼럼입니다.
    옛말에 '고수 위에 있는 자가 훈수'라고 했습니다. 한 분야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숙련자가 되어 두각을 나타내고 최고의 위치에 올라도 옆에서 훈수를 두는 사람이 보기에는 그처럼 쉬워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다른 이들을 평가하기는 쉬어도 그만한 일을 해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 중에 하나는 역지사지입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살피는 사람은 내가 받은 그 사랑으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배려하는 사랑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마음과 눈으로 상대방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면 상대방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공감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으로 모든 것을 다시 바라보면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으로 그만한 결실을 거둘 수 있었는지 조금이라도 공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난 당하는 이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과 눈길도 마찬가지 원리입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눈으로 상대방을 바라보고 그 다음에는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모든 문제를 공감해 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기독교 세계관에서는 성경적 삶을 위한 세가지 검증(Tests)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에 입각해서 일관성 있는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 모든 일들에 시의 적절한 삶의 방식을 추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모든 것들에 감사하며 날마다의 현실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말씀하는 신앙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불변하시고 무한한 분이십니다. 그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언약 관계'를 통해서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성경 중심의 신앙에는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과의 언약적 관계를 모두 인정하는 균형 잡힌 신앙 생활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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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14.2025 [욥기서와 기독교 세계관] (토) 하나님의 주권 (The Sovereignty of God)
    (2025년 6월 14일) 특별묵상주간 [욥기서와 기독교 세계관] (토) 제목: 하나님의 주권 본문: 욥기 38장 2절-40장 2절 설교: 이규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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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14.2025 [욥기서와 기독교 세계관] (금) 지혜와 명철 (Wisdom & Understanding)
    (2025년 6월 13일) [특별묵상주간-욥기서와 기독교 세계관] (금)제목: 지혜와 명철본문: 욥기 28장 20-28절설교: 이규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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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12.2025 [욥기서와 기독교 세계관] (목) 신앙과 인격 (The Way that I Take)
    (2025년 6월 12일) [특별묵상주간-욥기서와 기독교 세계관] (목 아침) 제목: 신앙과 인격 (The Way that I Take) 본문: 욥기 23장 1-17절 설교: 이규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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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11.2025 [욥기서와 기독교 세계관] (수)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믿음 (Not by Sight But by …
    (2025년 6월 11일) 특별묵상주간 [욥기서와 기독교 세계관] (수-새벽) 제목: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믿음 본문: 욥기 11장 12-20절 설교: 이규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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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10.2025 [욥기서와 기독교 세계관] (화) 이성적 믿음과 믿음에 근거한 이성 (Reasonable Faith & Fa…
    (2025년 6월 10일) 특별묵상주간 [욥기서와 기독교 세계관] (화요일 새벽 말씀) 제목: 이성적 믿음과 믿음에 근거한 이성 (Reasonable Faith & Faithful Reason) 본문: 욥기 5장 1-16절 설교: 이규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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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09.2025 [욥기서와 기독교 세계관] (월) 누구를 믿고 예배할 것인가? (Object of Faith and Wors…
    (2025년 6월 9일) [특별묵상주간-욥기서와 기독교 세계관] (월요일 새벽)제목: 누구를 믿고 예배할 것인가? (Object of Faith and Worship)본문: 욥기 1장 6-12절말씀: 이규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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