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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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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l 04.2026 (2026년 6월 29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33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33일차 | 이사야 1–5장2026년 6월 29일(월) 아침묵상본문: 이사야 5장“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본 계시라”성경은 이제 시가서를 지나 선지서로 들어갑니다. 그 첫 번째 책이 바로 이사야입니다. 이사야서는 구약에서 가장 웅장하고 장엄한 책 가운데 하나이며, '구약의 복음서'라고 불릴 만큼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 풍성하게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하여 당시 유다와 예루살렘을 향해 말씀하셨지만, 동시에 모든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에게도 동일한 음성을 들려주십니다.이사야는 웃시야와 요담, 아하스와 히스기야 왕 시대에 활동했습니다. 당시 유다는 겉으로는 여전히 성전이 있었고 제사도 드렸지만, 백성들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있었습니다. 우상숭배와 불의가 가득했고, 힘 있는 자들은 약한 자들을 압제했으며, 형식적인 종교생활만 남아 있었습니다.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하여 먼저 죄를 책망하십니다.“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사 1:16–17)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단순히 종교적인 행위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삶이 변화된 예배를 원하셨습니다. 입술로만 드리는 찬양이 아니라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백성을 찾으셨습니다.특별히 오늘의 본문인 이사야 5장에는 '포도원의 노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정성껏 가꾼 포도원에 비유하십니다. 좋은 포도를 기대하셨지만 들포도를 맺었다고 탄식하십니다.“그는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사 5:7)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은혜를 베푸셨지만, 백성들은 그 은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문제는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마음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지자 삶의 모든 영역이 함께 무너졌던 것입니다.이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도 깊은 도전을 줍니다. 우리는 예배에 참석하고 신앙생활을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 어떤 열매가 맺히고 있는지를 먼저 보십니다. 우리의 가정과 직장, 교회와 이웃을 대하는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성품이 나타나고 있는지를 살피십니다.그러나 이사야의 메시지는 심판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회복의 길을 열어 놓으십니다.“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사 1:18)이 말씀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합니다. 우리의 죄는 우리의 노력으로 깨끗해질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만이 우리를 정결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 가운데서도 구원의 길을 예비하셨고, 그 약속은 예수님 안에서 완전히 성취되었습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의 삶에는 어떤 열매가 맺히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정의와 사랑의 열매입니까, 아니면 자기중심적인 욕심과 무관심의 열매입니까?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회개와 회복으로 초청하십니다.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십시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하시는 은혜를 붙들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오늘의 기도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의 겉모습이 아니라 중심을 살피시는 주님 앞에 겸손히 서게 하옵소서. 형식적인 신앙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 삶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참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정의와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시며, 가정과 교회와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씻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게 하시고, 오늘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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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5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7.2026 2026년 6월 28일 목회칼럼입니다.
    몇 해 전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책 가운데 요한 하리의 『도둑맞은 집중력(Stolen Focus)』이 있습니다. 그는 현대인의 가장 큰 위기가 단순히 집중력이 약해진 것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것이라고 말합니다. 몸은 움직이는데 인생은 멈춰 있습니다. 웃고 있지만 기쁨은 없습니다. 사람들 속에 있지만 외롭습니다. 예배는 드리지만 감격은 사라졌습니다. 현대인은 걸어 다니지만 영혼은 주저앉아 있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생각해 보면 이것이 죄가 우리에게 남긴 가장 깊은 상처인지도 모릅니다 죄는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도록 만드는 영적인 마비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누가는 그의 이름을 기록하지 않습니다. 오직 그의 상태만 기록합니다.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행 3:2) 그는 태어날 때부터 걷지 못했습니다. 단 한 번도 자신의 힘으로 걸어 본 적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이름보다 "앉은뱅이"라는 이름으로 그를 기억했을 것입니다. 상처가 그의 정체성이 되었고,한계가 그의 인생을 설명하는 말이 되어 버렸습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그가 날마다 성전의 미문 앞에 앉아 있었다는 것입니다. 성전 가까이에 있었지만, 예배의 자유는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죄 아래 있는 인간의 모습입니다.그런데 오늘 그의 인생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찾아옵니다. 사도행전 3장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말씀이 선포됩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행 3:6)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은 사람을 다시 일으키십니다. 육체만이 아니라 영혼을 회복시키시고,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시며,마침내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으로 세우십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된 회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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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7.2026 (2026년 6월 27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32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32일차 | 아가 5–8장2026년 6월 27일(토) 아침묵상본문: 아가 8장 “사랑의 정점”아가서는 사랑으로 시작하여 사랑으로 끝나는 책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향한 그리움과 기쁨, 기다림과 헌신이 아름다운 시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오늘 읽는 아가서 5장부터 8장까지는 그 사랑이 가장 깊고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부분입니다.아가서의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닙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지고 견고해지는 언약적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서로를 찾고 기다리며, 때로는 오해와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결국 더 깊은 신뢰와 헌신으로 나아갑니다. 이러한 모습은 결혼 안에서 나타나는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을 보여 줄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는 방식도 보여 줍니다.특별히 아가서 8장은 사랑의 본질을 이렇게 선언합니다.“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혹하며 사랑은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아 8:6)참된 사랑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환경이 바뀌고 시간이 흘러도 사랑은 끝까지 붙들고 기다리며 헌신합니다. 사랑은 계산하지 않고, 자신의 유익만 구하지 않으며, 상대를 위해 자신을 내어 줍니다.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떠올리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에도, 하나님을 떠나 있었을 때에도, 주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심으로 그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이렇게 고백합니다.“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8)세상의 사랑은 때로 변하고 식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형편과 감정에 따라 흔들리지도 않습니다. 그 사랑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합니다.또한 아가서는 사랑 안에 있는 기다림의 아름다움을 보여 줍니다. 참된 사랑은 서두르지 않습니다. 상대를 존중하며 기다립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오래 참으시며 기다려 주셨습니다. 우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셨고, 지금도 더 깊은 교제와 사랑으로 우리를 초청하고 계십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오늘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깊이 누리고 계십니까? 혹시 자신의 연약함과 실패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가서는 우리에게 사랑의 확신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사랑하십니다.“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 (아 7:10)이 고백이 오늘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 무엇보다 크고 깊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십시오. 그리고 그 사랑을 가족과 이웃에게 흘려보내며 살아가십시오.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이 가장 복된 삶입니다.오늘의 기도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가족과 이웃을 섬기게 하옵소서.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한 순간에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게 하시고, 주님과 더욱 깊은 사랑의 교제를 누리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삶이 사랑의 주님을 닮아 가는 아름다운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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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7.2026 (2026년 6월 26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31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31일차 | 아가 1–4장2026년 6월 26일(금) 아침묵상본문: 아가 3장 “사랑의 속삭임으로 가득한 노래”성경 가운데 가장 독특한 책 가운데 하나가 바로 아가서입니다. 잠언과 전도서가 삶의 지혜와 인생의 의미를 가르친다면, 아가서는 사랑을 노래합니다. 처음 읽는 사람들은 왜 이런 사랑 노래가 성경에 포함되어 있는지 의아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가서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사랑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의 깊은 사랑을 보여 주는 귀한 말씀입니다.아가는 ‘노래 중의 노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가장 아름답고 뛰어난 노래라는 의미입니다.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 책은 서로를 향한 그리움과 기쁨, 기다림과 헌신을 아름답게 노래합니다.특별히 아가서가 보여 주는 사랑은 단순한 감정 이상의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방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자신을 내어 주고 상대를 존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사랑은 순간의 열정을 넘어 언약적 헌신으로 이어집니다.오늘날 우리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너무 쉽게 사용합니다. 그러나 참된 사랑은 자신의 유익보다 상대방의 유익을 먼저 생각합니다. 사랑은 소유하려 하기보다 섬기려 합니다. 사랑은 조건을 따지기보다 헌신을 선택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랑을 하나님 성품의 가장 아름다운 표현 가운데 하나로 가르칩니다.아가서는 또한 우리를 더 깊은 영적 의미로 인도합니다. 오랫동안 교회는 아가서를 그리스도와 교회의 사랑으로 묵상해 왔습니다. 물론 아가서는 실제 남녀의 사랑을 노래하지만, 동시에 그 사랑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보여 줍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신랑 되시는 분이십니다. 교회는 그분의 신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로 인해 추하고 연약한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결혼에 비유하며 설명합니다. 세상 어떤 사랑도 완전할 수 없지만, 그리스도께서 보여 주신 사랑은 완전합니다. 그 사랑은 변하지 않으며 실패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넘어질 때에도 주님은 우리를 붙드십니다. 우리가 연약할 때에도 주님은 우리를 품어 주십니다.아가서 4장에서 신랑은 신부를 향하여 이렇게 고백합니다.“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아 4:7)이 말씀은 궁극적으로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흠 없고 완전한 존재가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사랑받는 자녀로 받아 주셨습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깊이 누리고 계십니까? 혹시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만 바라보며 낙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향하여 사랑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정죄함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사랑받는 백성이며 영원한 신부입니다.오늘 하루도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받은 사랑을 가족과 이웃에게 흘려보내십시오.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삶보다 더 아름다운 삶은 없습니다.오늘의 기도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사랑이 아닌 그리스도의 변함없는 사랑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보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더 크게 바라보게 하시고, 날마다 그 사랑 안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가정과 교회와 모든 관계 속에서 받은 사랑을 나누며 섬기게 하시고, 신랑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사랑하며 따르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삶이 사랑의 주님을 닮아 가는 아름다운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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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7.2026 (2026년 6월 25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30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30일차 | 전도서 10–12장2026년 6월 25일(목) 아침묵상본문: 전도서 12장 “모든 사람의 본분”전도서는 오랫동안 우리에게 인생의 현실을 정직하게 바라보도록 가르쳐 왔습니다. 해 아래의 삶을 관찰한 전도자는 세상의 부와 권세, 쾌락과 성공이 인간의 영혼을 완전히 만족시킬 수 없음을 반복해서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장에 이르러 전도서는 모든 논의를 한 문장으로 정리합니다.“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 12:13)이 말씀은 전도서 전체의 결론이자 성경이 말하는 인간 존재의 목적을 요약하는 선언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요? 무엇을 이루어야 성공한 인생일까요? 전도자는 그 답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에서 찾습니다.사람들은 저마다 인생의 목표를 세웁니다. 어떤 사람은 재물을 추구하고, 어떤 사람은 명예를 추구하며, 어떤 사람은 즐거움과 성취를 추구합니다. 그러나 전도자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떠나 있을 때 결국 헛될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특별히 전도자는 젊은 시절부터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권면합니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전 12:1) 인생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갑니다. 건강도, 젊음도, 기회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도자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라고 말합니다.전도서의 마지막은 또한 하나님의 심판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 12:14) 이 말씀은 두려움만 주기 위한 경고가 아닙니다. 오히려 세상이 불공평해 보일 때 우리에게 소망을 주는 말씀입니다. 이 땅에서는 악인이 형통하고 의인이 고난당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며 마지막 날에 완전한 공의로 판단하실 것입니다.전도자가 말하는 하나님 경외는 단순히 무서워하는 감정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고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인간이 가장 행복하고 가장 바르게 살아가는 길입니다.신약의 성도들은 이 진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분명히 이해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시고 완전하게 순종하신 참 인간의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또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전도서가 바라보았던 인생의 허무와 죽음의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해답을 얻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해 아래의 삶만 바라보며 살아가지 않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성도의 삶은 허무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영원한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의 기도와 섬김, 사랑과 순종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계십니까? 하루하루의 선택 속에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세상의 성공보다 하나님의 뜻을 더 소중히 여기고 계십니까? 전도서는 우리에게 분명히 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입니다. 오늘도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모든 삶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십시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며 살아가십시오. 그럴 때 우리의 인생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의미와 기쁨 가운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오늘의 기도창조주 하나님, 우리의 삶이 헛된 것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젊을 때나 늙을 때나 언제나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모든 선택과 결정 속에서 주님의 뜻을 먼저 구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성공과 인정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가장 귀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주신 구원의 은혜를 늘 감사하게 하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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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7.2026 (2026년 6월 24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29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29일차 | 전도서 7–9장2026년 6월 24일(수) 아침묵상본문: 전도서 9장 “삶을 누리라”전도서를 읽다 보면 전도자가 세상의 허무함만 이야기하는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도자는 단순한 비관주의자가 아닙니다. 그는 인생의 현실을 누구보다 냉철하게 바라보면서도,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지혜로운 삶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전도자는 세상을 살펴보며 수많은 모순을 발견했습니다. 의인이 고난을 당하기도 하고 악인이 형통하기도 합니다. 열심히 수고한 사람이 열매를 얻지 못하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일이 인생을 뒤흔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는 인간이 자신의 지혜와 능력만으로 인생을 완전히 이해하거나 통제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전도서 9장은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놀라운 권면을 전합니다.“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전 9:9)전도자는 인생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절망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주신 삶을 감사함으로 누리라고 권면합니다. 먹고 마시는 것,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 맡겨진 일을 성실히 감당하는 것,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선물이라는 것입니다.우리는 종종 행복이 미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것을 이루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 좋은 환경이 갖추어지면 만족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러나 전도자는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삶을 감사함으로 누리는 것이 지혜라고 가르칩니다.물론 이것은 쾌락주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자가 말하는 기쁨은 하나님을 떠난 자기중심적 즐거움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삶과 관계와 사명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는 신앙의 태도입니다.전도자는 또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고 선언합니다.“의인들이나 지혜자들이나 그들의 행위가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니.” (전 9:1)우리의 미래도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우리의 성공과 실패도, 우리의 기쁨과 눈물도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내일을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우리는 앞날을 통제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스리십니다.그래서 성도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아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를 붙들고 계시다는 사실을 믿으며 살아갑니다.신약의 성도들은 이 진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분명하게 발견합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더 나은 삶의 방법을 가르쳐 주신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시는 구원자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회복하시는 새 창조의 삶을 미리 맛보며 살아갑니다.세상은 여전히 불완전합니다. 고난도 있고 슬픔도 있으며 예상치 못한 일들도 계속 일어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는 허무를 넘어 소망을 바라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오늘 여러분의 삶 가운데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까?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 때문에 낙심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전도자의 권면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여전히 모든 것을 다스리고 계십니다.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하루를 감사함으로 누리십시오. 사랑하는 가족을 축복하십시오. 맡겨진 일을 성실하게 감당하십시오. 그리고 모든 것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십시오.우리의 인생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습니다. 그분 안에서 오늘도 감사하며 기뻐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오늘의 기도사랑의 하나님,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도 두려움보다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미래와 삶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신뢰하게 하시고, 오늘 주신 은혜를 감사함으로 누리게 하옵소서. 불평과 염려보다 감사와 기쁨을 선택하게 하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귀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며 맡겨진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참된 평안과 소망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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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7.2026 (2026년 6월 23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28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28일차 | 전도서 4–6장2026년 6월 23일(화) 아침묵상본문: 전도서 5장 “해 아래에서 살펴보니…”전도자는 계속해서 자신이 본 세상을 이야기합니다. 그는 억압받는 사람들의 눈물을 보았고, 권력을 가진 자들의 횡포도 보았습니다. 평생 재물을 모으고도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았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성공을 이루었지만 마음의 평안을 얻지 못한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인생은 우리의 기대대로만 흘러가지 않습니다.전도자는 이러한 현실을 바라보며 반복해서 말합니다. “헛되고 헛되다.” 그러나 전도자가 말하는 허무는 오늘날 사람들이 말하는 냉소적 허무주의와는 다릅니다. 그는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결국 허무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성공도, 하나님 없는 부요함도, 하나님 없는 즐거움도 결국 인간의 영혼을 만족시키지 못합니다.특히 전도서 5장에서 전도자는 하나님 앞에 서는 인간의 자세를 강조합니다.“너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지어다.” (전 5:1)전도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생각과 계획에만 몰두한 채 살아갑니다. 그러나 참된 지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데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보다 크시고, 우리의 계획보다 높으신 분이십니다.그래서 전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전 5:2)이 말씀은 하나님이 멀리 계신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며 우리는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 인간은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미래도, 건강도, 재물도, 인생의 모든 결과도 완전히 장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며 모든 것을 주관하십니다.오늘날에도 사람들은 더 많이 가지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높은 자리에 오르면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도자는 우리에게 질문합니다. 정말 그것이 인생의 의미입니까? 정말 그것이 영혼의 만족을 줄 수 있습니까?전도서 5장 10절은 이렇게 말합니다.“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세상의 소유는 더 많은 소유를 요구할 뿐입니다. 인간의 욕망은 채워질수록 더 커집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 발견하는 만족은 다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진 것보다 하나님 자신 안에서 기쁨을 발견하도록 우리를 부르십니다.전도자는 또한 인생의 기쁨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라고 가르칩니다. 먹고 마시는 것, 수고의 열매를 누리는 것,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평범한 하루의 은혜조차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물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미래에 대한 염려와 불안에 사로잡히기보다 오늘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신약의 성도들은 이 진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분명히 이해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더 가지라고 말하지만, 예수님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은 성공을 통해 만족을 찾으라고 말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참된 생명을 발견하라고 초청하십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무엇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계십니까? 세상의 성공입니까? 사람들의 인정입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만족입니까?전도자는 해 아래의 삶을 바라보며 허무를 발견했지만, 동시에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만 바라보면 낙심하게 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 다시 일어설 힘을 얻게 됩니다.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땅에 있지만, 그 크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분 안에서 참된 만족과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오늘의 기도하늘에 계신 하나님, 세상의 성공과 소유만을 바라보며 살아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참된 만족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우리의 생각과 계획보다 크신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욕심과 염려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시고 오늘 주신 은혜와 선물에 감사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날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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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7.2026 (2026년 6월 22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27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27일차 | 전도서 1–3장2026년 6월 22일(월) 아침묵상본문: 전도서 3장 “헛되다!”전도서를 처음 읽는 사람들은 종종 당황합니다. 잠언이 지혜롭고 의로운 삶의 유익을 강조한다면, 전도서는 마치 그 모든 것을 뒤집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전도자는 반복해서 말합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 1:2)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전도서가 비관주의자의 독백처럼 들린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도서는 절망의 책이 아닙니다. 오히려 죄로 인해 깨어진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참된 지혜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전도자는 누구보다 많은 것을 누렸던 사람입니다. 그는 지혜도 얻었고, 부와 권세도 누렸으며, 온갖 즐거움과 성취를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끝에서 그는 놀라운 사실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모든 수고와 성공은 결국 영원한 만족을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우리는 종종 이렇게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가지면 행복할 것이다. 조금만 더 성공하면 만족할 것이다. 조금만 더 인정받으면 기쁠 것이다. 그러나 막상 그것을 얻고 나면 또 다른 목표가 생기고, 또 다른 갈증이 찾아옵니다. 전도자는 바로 이 인간의 끝없는 허무를 정직하게 보여 줍니다.하지만 전도서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전도서 3장에서 전도자는 매우 유명한 말씀을 기록합니다.“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전 3:1)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습니다.전도자는 인생의 모든 계절 뒤에 하나님의 주권이 있음을 선포합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우리 눈에는 혼란처럼 보이는 시간도 하나님께는 뜻과 목적이 있는 시간입니다.그래서 전도서는 허무를 말하기 위해 기록된 책이 아니라, 하나님 없는 인생의 허무를 깨닫게 함으로 하나님께 시선을 돌리게 하는 책입니다.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허무와 공허를 경험합니다. 열심히 일했지만 만족이 없습니다. 성취했지만 기쁨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관계 속에서도 외로움을 느낅니다. 왜 그럴까요? 인간은 하나님 없이 완전한 만족을 누리도록 창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어거스틴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주님을 위해 창조하셨으므로 우리의 마음은 주 안에서 안식하기까지 쉼을 얻지 못합니다.”전도자는 바로 그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인생의 허무를 직면할 때 비로소 영원을 사모하게 됩니다. 세상의 한계를 깨달을 때 비로소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절망의 끝에서 소망의 시작이 열립니다.그래서 전도서의 결론은 냉소가 아니라 믿음입니다. 허무한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삶이 가장 지혜로운 삶이라는 것입니다.신약의 성도들은 이 진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분명히 발견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하고 사라져도 예수님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십니다. 세상의 성공은 끝이 있지만 예수님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세상의 기쁨은 잠시이지만 예수님 안에 있는 기쁨은 영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허무와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해 아래의 삶만 바라보지 않고 하늘의 소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오늘 삶이 허무하게 느껴지십니까? 열심히 살아도 만족이 없다고 느끼십니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되지 않는 순간을 지나고 계십니까? 그럴 때 전도자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십시오.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역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시간을 붙들고 계십니다. 우리의 눈에는 이해되지 않는 시간도 하나님께는 가장 아름다운 때가 될 수 있습니다.오늘 하루도 세상의 헛된 것을 붙들기보다 영원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모든 때와 계절을 주관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신뢰하며 살아가십시오. 그분 안에서 우리는 허무를 넘어 참된 소망과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오늘의 기도영원하신 하나님, 헛된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 삶의 모든 계절과 시간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이해할 수 없는 순간에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것을 아름답게 이루시는 주님의 뜻을 믿게 하옵소서. 세상의 성공과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참된 만족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영원한 소망을 굳게 붙들게 하시고, 오늘도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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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0.2026 2026년 6월 21일 목회칼럼입니다.
    영국의 저널리스트 요한 하리(Johann Hari)는 그의 책 『Lost Connections』에서 말합니다. "사람들은 사람들과 떨어져 있기 때문에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연결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고통받는다.“ 우리는 연결 (connection)은 많아졌지만 친밀함(communion)은 잃어 버린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정작 자신의 고통을 털어놓을 사람은 없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께서 영원한 사랑의 교제 가운데 존재하시는 것처럼, 인간 역시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그리고 서로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그러나 죄는 언제나 사람을 고립시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갈라놓으며, 결국 인간을 외로운 존재로 만들어 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언제나 백성을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가족을 회복하는 것이었습니다. 잃어버린 공동체를 새롭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와 부활 이후 제자들에게 놀라운 약속을 하십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행1:5). 사도행전 2장은 바로 그 약속이 현실이 되는 순간입니다. 오순절의 기적의 핵심은 눈에 보이는 초자연적인 현상만이 아니라,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가족이 된 것입니다. 다른 언어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말씀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낯선 사람들이 형제가 되었습니다. 혹시 여러분 가운데 사람에게 상처받은 분이 계십니까? 교회에 실망한 적이 있으십니까? 오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다시 초대하십니다. "내가 너를 가족으로 불렀다.“ "내가 너를 교회로 불렀다.“ 성령께서는 흩어진 사람들을 다시 모아 함께 예배하고 교제하고 사랑으로 섬기며 사역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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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0.2026 (2026년 6월 20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26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26일차 | 잠언 26–31장2026년 6월 21일(토) 아침묵상본문: 잠언 30장 "모순되는 삶의 상황도 그리스도 안에서는 지혜가 됩니다"잠언의 마지막 여섯 장은 앞선 잠언들과 마찬가지로 금과 옥조 같은 귀한 교훈들로 가득합니다. 여기서도 지혜자들은 대조법을 사용하여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삶의 원리를 전해 줍니다. 특히 30장과 31장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본문입니다. 30장에 기록된 아굴의 기도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쳐 주며, 31장의 현숙한 여인의 모습은 단지 이상적인 아내의 모습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이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보여 줍니다.잠언을 읽다 보면 때로는 서로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는 말씀들을 만나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가 잠언 26장입니다."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너도 그와 같을까 하노라." (잠 26:4)그런데 바로 다음 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미련한 자에게는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잠 26:5)어느 말씀이 옳은 것일까요? 미련한 자에게 대답해야 할까요, 아니면 침묵해야 할까요?잠언은 기계적인 공식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상황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 위해 기록하신 말씀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는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는 것이 지혜일 수 있고, 또 어떤 상황에서는 상대방의 어리석음을 드러내어 더 큰 악을 막는 것이 지혜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말씀을 문자적으로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상황을 분별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지혜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영적인 분별력입니다. 우리는 종종 정답만 찾으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성숙한 사람으로 빚어 가시며 삶의 복잡한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도록 인도하십니다.아굴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며 이렇게 기도합니다."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잠 30:8)얼마나 놀라운 기도입니까?우리는 더 많이 갖기를 원하고,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기를 원하며, 더 큰 성공을 꿈꿉니다. 그러나 아굴은 풍요 속에서도 하나님을 잊지 않기를 원했고, 궁핍 속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환경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소중히 여겼습니다.참된 지혜는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능력이 아니라, 어떤 형편 속에서도 하나님을 붙드는 삶입니다.잠언의 마지막 장인 31장은 현숙한 여인을 소개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단순히 이상적인 배우자의 조건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삶의 자리에서 얼마나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살아가는지를 보여 주는 아름다운 그림입니다."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잠 31:30)결국 잠언 전체가 강조하는 결론은 동일합니다.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것입니다.잠언은 우리를 그리스도께 인도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아무리 많은 교훈을 알아도 스스로 완전한 지혜를 이루어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성과 연약함은 언제나 하나님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 이렇게 말합니다."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린도전서 1:24)십자가는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어리석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 십자가를 통해 죄인을 구원하시고 새로운 생명을 허락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지혜로 하나님께 순종하셨고,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셨으며, 부활하심으로 참된 생명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오늘 우리는 무엇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내 경험입니까?내 판단입니까?세상의 성공 공식입니까?아니면 하나님의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까?인생에는 정답을 쉽게 찾을 수 없는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때로는 침묵해야 하고, 때로는 말해야 합니다. 때로는 기다려야 하고, 때로는 결단해야 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입니다.오늘 하루도 우리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십시오.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의 뜻을 분별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걸어가십시오.그분 안에서 우리는 복잡한 인생의 길에서도 평안을 누리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오늘의 기도지혜의 하나님,내 생각과 경험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삶의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영적인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풍요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시고,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게 하옵소서.겸손히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날마다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시고, 모든 선택 속에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길을 걷게 하옵소서.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알아 가게 하시고, 그분 안에서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오늘도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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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0.2026 (2026년 6월 19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25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25일차 | 잠언 21–25장2026년 6월 20일(금) 아침묵상본문: 잠언 25장 "이웃을 보듬고 정의를 행하라"잠언이 세상 여러 책에서 하는 이야기를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데 머문다면 굳이 잠언을 읽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잠언이 말하는 지혜와 의인의 기준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 있습니다. 21장부터 25장까지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고 또한 그분이 기뻐하시는 지혜의 방향이 무엇인지 더욱 분명하게 가르쳐 줍니다.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을 기뻐하시며, 억울한 자를 신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은 오늘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어쩌면 거창한 일이 아니라 이웃에게 부드러운 말 한마디를 건네는 것부터 지혜로운 삶은 시작될지도 모릅니다.잠언은 단순히 "착하게 살면 복을 받고 악하게 살면 벌을 받는다"는 공식만을 가르치는 책이 아닙니다. 오히려 눈에 보이는 현실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초대합니다. 우리는 종종 말씀을 즉각적인 성공과 형통의 약속으로 이해하려 하지만, 잠언은 그보다 더 깊은 영적 통찰을 제시합니다.잠언 22장 6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6)이 말씀은 좋은 부모가 되면 자녀가 반드시 세상적으로 성공한다는 기계적인 약속이라기보다, 부모에게 맡겨진 신앙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자녀를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는 것은 결과를 조종하는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감당해야 할 거룩한 책임입니다.또한 잠언은 정의와 약자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 줍니다."약한 자의 밭을 옮기지 말며 고아들의 밭에 들어가지 말지어다 그들의 구속자는 강하시니 너를 대적하여 그들의 송사를 시행하시리라." (잠 23:10-11)세상은 힘 있는 사람의 편에 서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약한 자의 편에 서시는 분이십니다. 억울한 자의 눈물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정의를 기뻐하시며, 가난한 자와 소외된 자를 돌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자신의 유익만을 추구하지 않고 이웃을 돌아보며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게 됩니다.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인생을 판단하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보이는 현실보다 보이지 않는 영원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지금의 형편과 하나님의 최종적인 판결은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모든 것은 마침내 바로잡힐 것입니다.그래서 잠언의 지혜는 결국 믿음을 요구합니다.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하는 믿음,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믿음,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믿음,그리고 지금 여기에서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는 믿음입니다.잠언은 우리를 더욱 깊은 지혜로 인도합니다. 그리고 그 지혜의 완성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을 완전하게 드러내신 분이십니다. 죄인을 용납하셨고, 가난한 자의 친구가 되셨으며, 억눌린 자를 회복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힘과 권력이 아니라 섬김과 희생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 주셨습니다.사도 바울은 말합니다."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골로새서 2:3)예수님은 잠언이 말하는 참된 지혜의 길을 완벽하게 걸으신 유일한 분이십니다. 그리고 이제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 역시 그분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도록 부름받았습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오늘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눈앞의 성공과 이익입니까?세상의 인정과 평가입니까?아니면 하나님의 정의와 영원한 나라입니까?잠언은 우리에게 묻습니다."하나님을 경외하는가?"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예배당 안의 고백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인간관계 속에서, 약한 자를 대하는 태도 속에서 드러납니다.오늘 하루, 이웃에게 친절한 말 한마디를 건네십시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아픔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정직과 공의를 선택하십시오. 그리고 눈에 보이는 현실보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십시오.그 길이 바로 지혜의 길이며, 그 길의 끝에는 우리를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서 계십니다.오늘의 기도공의와 사랑의 하나님,눈앞의 현실에만 매이지 않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옵소서.정직과 정의를 사랑하게 하시고, 약한 자를 외면하지 않는 따뜻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가정과 일터와 모든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말과 행동으로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알아 가게 하시고, 그분 안에서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오늘도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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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0.2026 (2026년 6월 18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24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24일차 | 잠언 16–20장2026년 6월 18일(목) 아침묵상본문: 잠언 16장 “지혜로운 사람이 추구하는 것”사람들은 재산을 늘려서 경제적 여유를 누리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저마다 다양한 경제활동에 매진합니다. 그러나 100만 원을 가진 사람이 101만 원을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듯이 부의 추구에는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잠언에는 아무리 부유해도 그것이 가정의 화목이나 성실보다는 못하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 하나님은 잠언을 통해 우리에게 정직과 성실을 중요하게 여기고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끊임없이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부와 명예, 쾌락은 순간이지만 하나님의 지혜는 영원합니다. 잠언 말씀처럼 성실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선을 베풀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겠지요.잠언이 말하는 지혜로운 사람은 무엇을 추구할까요? 세상은 더 많이 소유하고 더 높이 올라가며 더 인정받는 삶을 성공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잠언은 반복해서 다른 길을 보여 줍니다. 진정한 지혜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서 시작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으로 이어집니다.성경의 지혜자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릴 줄 알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았고,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겼습니다. 구약의 지혜서인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는 공통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예배자의 삶을 가르쳐 줍니다.성경이 말하는 지혜는 단순히 머리가 좋은 상태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지혜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영적인 분별력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합니다.나는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있는가?나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가고 있는가?나는 세상의 기준보다 하나님의 기준을 더 소중히 여기고 있는가?잠언 16장은 이렇게 선언합니다.“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잠 16:1)우리는 계획을 세우고 미래를 준비합니다. 그러나 인생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무리 치밀한 계획과 풍부한 경험이 있어도 하나님의 인도하심 없이는 참된 길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또한 잠언은 말합니다.“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잠 16:3)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되,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며 그분의 뜻을 신뢰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기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우리는 종종 성경 지식을 많이 쌓는 것을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하나님과의 살아 있는 관계가 없다면 그것은 참된 지혜가 될 수 없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삶이 될 때, 비로소 지식은 지혜가 되고 삶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됩니다.잠언은 다양한 삶의 사례들을 통해 우리를 그리스도께 인도합니다. 사람의 근본적인 문제는 행동 몇 가지를 고치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변화는 마음의 변화이며, 그 마음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신약의 골로새 교회는 좋은 예입니다. 그들은 복음을 오해하여 특별한 체험이나 인간적인 규례를 통해 더 높은 영적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들에게 시선을 돌리라고 권면했습니다.“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골 2:2–3)하나님의 지혜는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향합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가장 큰 지혜이며, 그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참된 삶의 방향을 발견하게 됩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오늘 우리는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재물입니까?인정입니까?성공입니까?아니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 가는 삶입니까?세상의 부와 명예는 잠시 있다가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영원한 것을 붙듭니다. 정직과 성실, 겸손과 사랑으로 살아가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삶이야말로 가장 지혜로운 삶입니다.오늘 하루도 우리의 계획보다 크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십시오. 모든 일을 주님께 맡기고,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그분 안에서 우리는 참된 평안을 누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을 걸어가게 될 것입니다.오늘의 기도지혜의 하나님,세상의 성공과 소유를 따르기 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선택하게 하옵소서.우리의 계획과 생각을 주님께 맡기며, 모든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신뢰하게 하옵소서.지식만 쌓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며 참된 지혜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정직과 성실, 겸손과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모든 관계와 선택 속에서 주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깊이 알아 가게 하시고, 그분 안에서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오늘도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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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0.2026 (2026년 6월 17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23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23일차 | 잠언 11–15장2026년 6월 17일(수) 아침묵상본문: 잠언 13장 “하나님의 백성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지혜로운 사람은 어떻게 행동할까요? 고대와 현대의 기준은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그러나 잠언을 읽으면 그때와 지금의 기준이 크게 다르지 않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11장부터 15장까지는 대조법을 사용하여 옳은 것과 옳지 않은 것을 비교해서 보여 줍니다. 잠언은 정직과 성실을 강조하며 지혜로운 사람에 대해 말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욕망을 따라 살거나 남을 속이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거만하지 않으며 거짓을 말하지 않고 함부로 말하지 않으며, 가난한 이들을 학대하지 않습니다. 이렇듯 잠언의 조언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덕목입니다. 잠언을 통해 오늘 하루를 살아갈 지혜를 얻기를 바랍니다.하나님의 백성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오늘 본문은 단순히 “착하게 살아라”는 도덕적 교훈을 넘어, 하나님의 백성이 어떤 마음과 중심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 줍니다.많은 사람이 잠언을 읽으며 율법주의적으로 접근합니다. 자신의 선행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나, 복은 그저 바르게 사는 삶의 결과라고 여깁니다. 그러나 잠언은 단순한 처세술이나 성공 공식이 아닙니다.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복음의 빛 아래에서 읽어야 할 하나님의 지혜입니다.잠언을 통해 우리는 결국 그리스도를 만나게 됩니다.“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것인가?”“어떻게 해야 인간관계를 잘할 것인가?”잠언의 목적은 이러한 기술을 알려 주는 데 머물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 무엇인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그 지혜의 완전한 성취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보여 줍니다.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를 가리켜 “하나님의 지혜”라고 선포하였습니다(고전 1:24). 잠언이 말하는 참된 지혜는 결국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합니다.오늘 읽게 되는 말씀 가운데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잠 10:4)이 말씀을 단순히 도덕적 명령으로만 이해한다면 우리는 두 가지 극단에 빠질 수 있습니다. 잘하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를 자랑하게 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죄책감과 정죄 속에 머물게 됩니다.그러나 그리스도 중심으로 읽을 때 이 말씀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우리를 이끕니다.우리는 본성적으로 게으르고 자기중심적이며,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의지하는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노력만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그리스도를 의지하게 됩니다.잠언은 단지 행동을 교정하는 책이 아니라 마음을 드러내는 책입니다.왜 나는 이렇게 반응하는가?왜 나는 인정받고 싶어 하는가?왜 나는 쉽게 분노하고 시기하는가?왜 나는 게으름과 미루는 습관을 반복하는가?잠언은 이러한 질문들을 통해 우리의 중심을 비추어 줍니다. 그리고 그 중심이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워져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특히 잠언은 혀의 사용에 대해 반복해서 경고합니다.“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잠 15:1)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말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한마디 말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말하기 전에 먼저 듣고, 감정보다 사랑으로 반응하며, 진실을 말하되 은혜 가운데 말합니다.또한 잠언은 겸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잠 15:33)세상은 자신을 드러내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자신이 부족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날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사람입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오늘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말씀을 통해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있지는 않습니까?아니면 말씀 앞에서 내 자신의 모습을 먼저 돌아보고 있습니까?잠언은 우리를 율법주의로 몰아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의 연약함을 깨닫게 하여 그리스도의 은혜를 더욱 붙들게 합니다.율법에 집중하면 마음은 좁아지고 비판과 정죄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에 집중하면 은혜와 용서와 사랑이 우리 안에 넘치게 됩니다.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자신의 의를 자랑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며 살아갑니다.오늘도 잠언의 말씀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살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그분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마음을 얻고, 지혜롭게 살아갈 힘을 공급받게 됩니다.“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잠 15:33)모든 말씀은 결국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지혜를 배우고, 그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오늘의 기도지혜의 하나님,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중심을 비추어 주시니 감사합니다.우리가 외적인 행위만으로 스스로 의롭다 여기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날마다 그리스도의 은혜를 의지하게 하옵소서.게으름과 교만을 버리게 하시고, 정직과 성실, 겸손과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우리의 말이 사람을 세우는 말이 되게 하시고, 분노보다 온유함을 선택하게 하옵소서.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참된 지혜임을 잊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의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오늘도 우리의 삶을 주님께서 다스려 주시고, 복음의 은혜 안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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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0.2026 (2026년 6월 16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22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22일차 | 잠언 6–10장2026년 6월 16일(화) 아침묵상본문: 잠언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어제 우리는 잠언의 문을 열며 참된 지혜의 시작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 있음을 배웠습니다. 오늘 읽게 되는 잠언 6장부터 10장까지는 그 지혜가 실제 삶 속에서 어떻게 드러나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단지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매일의 선택과 행동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잠언은 매우 현실적입니다. 게으름에 대해 말하고, 말의 사용을 경계하며, 인간관계의 유혹을 주의하라고 권면하고, 정직과 성실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잠언을 읽다 보면 마치 인생의 경험 많은 아버지가 자녀의 손을 잡고 삶의 길을 가르쳐 주는 것처럼 느껴집니다.잠언 6장에서는 게으름을 경계하며 개미에게 배우라고 말합니다.“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잠 6:6)개미는 누군가의 감독이 없어도 때를 따라 준비합니다.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고, 보이지 않는 미래를 위해 성실하게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과 기회를 소중히 여기며 맡겨진 삶에 충실한 것이 지혜로운 삶입니다.또한 잠언은 우리의 마음과 시선을 지키라고 권면합니다. 세상은 순간의 만족과 욕망을 따라 살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의 지혜는 절제와 거룩을 가르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과 욕망의 주인이 되기보다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을 맡기는 사람입니다.오늘의 핵심 본문인 잠언 9장은 두 개의 초청을 보여 줍니다. 하나는 지혜의 초청이고, 다른 하나는 미련함의 초청입니다.지혜는 사람들을 향해 외칩니다.“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잠 9:4)미련함도 사람들을 부릅니다.“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잠 9:17)둘 다 우리를 초대하지만 그 끝은 전혀 다릅니다.지혜의 길은 생명으로 인도하고, 미련함의 길은 결국 파멸로 이어집니다.우리의 삶은 매일 이 두 초청 사이에서 선택하는 과정입니다. 작은 결정 하나, 말 한마디, 관계 속의 태도 하나가 결국 인생의 방향을 결정합니다.잠언 10장부터는 의인과 악인의 삶이 계속해서 비교됩니다.의인은 정직하고 성실하며, 악인은 거짓과 교만을 선택합니다.의인은 말을 통해 생명을 세우지만, 악인은 말로 상처를 줍니다.의인은 하나님을 신뢰하지만, 악인은 자기 욕심을 따라갑니다.잠언은 완벽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을 비교하는 책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따르는 사람과 자신의 길만 고집하는 사람의 차이를 보여 주는 책입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오늘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고 있습니까?바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보다 내 경험을 더 신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순간의 편리함 때문에 정직을 포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게으름과 미루는 습관에 익숙해져 하나님께서 맡기신 시간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습니까?참된 지혜는 특별한 사람들만의 능력이 아닙니다.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작은 일에서부터 순종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은혜입니다.오늘 하루도 삶의 여러 갈림길에서 지혜의 음성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달콤한 유혹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신뢰하십시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결국 생명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잠언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지혜는 단순한 처세술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방식입니다.오늘도 하나님의 지혜 안에서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오늘의 기도지혜의 하나님,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다시 고백합니다.세상의 기준과 내 생각을 따르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게으름을 버리고 성실함을 배우게 하시며, 유혹 앞에서는 거룩함을 선택하게 하옵소서.매일의 작은 선택 속에서도 지혜의 길과 생명의 길을 분별하게 하시고, 말과 행동과 관계 속에서 주님의 뜻을 실천하게 하옵소서.오늘도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참된 지혜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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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Jun 20.2026 (2026년 6월 15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121일차)
    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121일차 | 잠언 1–5장2026년 6월 15일(월) 아침묵상본문: 잠언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시편의 긴 여정을 마치고 오늘부터 우리는 잠언을 묵상합니다.시편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와 찬양의 노래라면, 잠언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지혜의 가르침입니다. 시편이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마음을 배우게 한다면, 잠언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잠언의 첫 장은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진리를 선언합니다.“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세상은 지혜를 많이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좋은 학교를 나오고, 많은 경험을 쌓고, 탁월한 판단력을 가지는 것을 지혜라고 말합니다.물론 그런 것들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참된 지혜는 그보다 더 깊은 곳에서 시작됩니다.참된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데서 시작됩니다.여기서 "경외한다"는 것은 단순히 무서워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인정하고, 그분을 존중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다시 말해,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라고 인정하는 것이 지혜의 출발점입니다.솔로몬은 지혜를 의인화하여 마치 길거리에서 사람들을 부르는 한 인격처럼 묘사합니다.지혜는 외칩니다.“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언제까지 어리석음을 좋아하겠느냐?”(잠 1:22)하나님은 우리를 억지로 끌고 가시는 분이 아니라, 날마다 말씀을 통해, 양심을 통해, 삶의 경험을 통해, 지혜의 길로 초대하시는 분이십니다.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그 음성을 자주 놓친다는 것입니다.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생각을 더 신뢰하고, 하나님의 방법보다 세상의 방식을 더 의지하며, 순종보다 편리함을 선택할 때가 많습니다.그래서 잠언은 반복해서 말합니다.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잠 1:8).듣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하나님의 말씀 앞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성장합니다.잠언 3장에서는 더욱 익숙한 말씀으로 우리를 격려합니다.“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 3:5–6)우리는 미래를 알지 못합니다.그래서 두려워합니다.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금의 선택이 맞는지, 이 길이 옳은 길인지 확신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길을 아십니다.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참된 지혜는 모든 답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답을 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사랑하는 여러분,잠언은 우리에게 성공의 기술을 가르치는 책이 아닙니다.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의 방식을 가르치는 책입니다.지혜로운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날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말씀에 귀를 기울이고,넘어질 때마다 다시 하나님의 길을 선택하는 사람입니다.이번 잠언 묵상을 통해 우리의 지식이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 자라가기를 바랍니다.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그리고 오늘 하루의 작은 선택 속에서도"주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은 무엇일까?"질문하며 살아가는 참된 지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오늘의 기도]하나님 아버지,참된 지혜의 근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세상의 기준과 내 생각을 의지하기보다,여호와를 경외하며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내 명철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매일의 선택 속에서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지식을 자랑하는 사람이 아니라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오늘도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길을 비추시고,가야 할 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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