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8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1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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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3회 작성일 25-05-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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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111일차 말씀은 시편 85-90편입니다.
시편 제4권(90-106편)은 앞서 3권에서 부르 짖는 고통과 절망에 대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앞이 안 보이는 어두운 시기를 통과하며 백성의 믿음이 성숙해 진다는 것입니다.
시편 90편은 모세가 쓴 유일한 시입니다.
다윗 이전에 이스라엘의 삶이 있었듯이 다윗 이후에도 그 삶이 이어진다고 하나님의 백성에게 인생의 흐름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피난처가 되신 것은 다윗이 시편 2편을 기록했을 때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이미 우리들의 피난처이셨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진노가 무엇인지 잘 알았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 한 세대 전체가 광야에서 죽은 일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 두려운 심판 가운데서도 모세는 믿음과 소망을 버리지 않고 간구합니다.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를 만족하게 하사 우리를 일생 동안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가 화를 당한 연수대로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시90:12-17)
인생의 한계를 깨닫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신뢰하는 참된 지혜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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