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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6월 2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1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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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457회 작성일 25-06-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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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115일차 말씀은 시편 110-115편입니다. 

제20주차 말씀은 시편 110편에서 150편입니다. 

제3권에서 묵상한 암울함은 나라의 왕을 빼앗기고 성전이 있던 땅에서 쫓겨나 바벨론 포로기를 보내는 백성들의 고뇌였습니다. 

그들이 성전에서 다시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그 날을 뜨겁게 사모하는 소망을 품었을 때, 분위기는 달라졌습니다. 

제4권(시90-106편)에서의 초점은 눈에 보이는 현실이 아니라 믿음에 의지하여 사는 삶이었습니다. 

참된 신앙은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를 확신하는 간구와 찬양으로 표현됩니다. 

현실의 삶에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될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 인생은 절망하고 좌절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제4권의 핵심적인 말씀들 (시101-103편)은 다윗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나라(삼하7장)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선포합니다. 

시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제5권(107-150편)에서는 그 나라를 믿음으로 소망하며 이 땅에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말씀합니다.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 할지어다…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150:1,6)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와 복에 날마다 감격하는 할렐루야가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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