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1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0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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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5회 작성일 25-05-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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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105일차 말씀은 시편 49-54편입니다.
하나님은 통회하는 심령으로 나아오는 자를 용납하시고 사랑으로 회복시키십니다.
시편을 읽다 보면 시인들의 정직함에 비추어 우리의 영혼을 돌아보게 됩니다.
어려움 앞에서 불편함을 피하려고만 했던 모습 그리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밖에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했던 우리의 본성을 발견합니다.
그런 깨달음 가운데 시편을 읽으면 시편 51편의 시인 다윗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씻을 수 없는 죄를 범한 그의 과오를 참회하면서 뼈가 꺽어 지는 듯한 고통을 경험합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비참함과 낙망속에서도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너그러우심을 의지하는 철저한 하나님 중심 신앙이 그의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는 회개의 영성이었습니다.
애써 아닌척하며 살아가지만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는 깨어진 관계와 아픔들이 존재합니다.
슬픔과 고통 속에서 고독을 느끼며 살아가는 이들이 직면하는 현실입니다.
현대사회는 대중문화와 같은 쾌락적 요소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방법으로도 죄로 죽은 영혼을 절망에서 치유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겸허하게 죄와 허물을 직면하면서 탄식과 참회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그 누구도 자기의 의로움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온 교회가 정한 마음과 정직한 영으로 통회하며 죄와 허물을 고백할 때 회복이 일어납니다.
말씀을 통해 죄를 인식하고 회개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교회는 이런 영적인 현실과 마주하는 참된 예배의 처소가 되어야 합니다.
시편 51편은 신령과 진정으로 올리는 참된 회개의 영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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