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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4월 26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8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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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979회 작성일 25-04-2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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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84일차 말씀은 역대하 31-36장입니다. 

성경의 역사를 살펴보면 부단한 자기 개혁이 없는 공동체는 반드시 부패하고 타락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스스로를 돌아보아 회개하는 믿음이 없으면 다시 옛사람의 습관으로 돌아가서 다양한 형태의 죄악에 빠지는 것입니다. 

역대하 33장 12절에 보면 교만했던 므낫세 왕이 “환난을 당하여 하나님께 간구하고 크게 겸손하여 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겸손”이라는 단어는 “고난 가운데 있었던 욥”이 인생의 제일 낮은 자리에서 취했던 마음과 삶의 태도입니다.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시선이 자연스럽게 위를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간구한다”는 하나님의 얼굴을 올려 보며 구한다는 뜻입니다. 

겸손한 마음과 삶에는 죄에 대한 깊은 참회와 회복에 대한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므낫세 왕의 개혁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신앙”입니다. 

영적인 삶이란 모든 형태의 죄악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회복의 여정입니다. 

청교도 존 번연은 죄의 영향력을 물리치는 영혼의 채찍은 회개의 영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영혼과 삶이 새로워지는 전인격적인 변화를 동반합니다. 

그 거룩한 삶의 여정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능력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진실하게 회개하는 모든 분들의 삶을 진정한 축복의 길로 끝까지 인도하실 것입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십시오 (역대하 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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