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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5월 9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9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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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544회 작성일 25-05-09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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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95일차 말씀은 욥기 29-35장입니다. 

욥의 고난에 대한 궁극적인 해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엘리후의 해법은 신학적이고 실천적인 면에서 상당한 타당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엘리후보다 더 나은 중재자가 필요합니다. 

엘리후는 고난에 대한 하나님의 긍정적인 목적을 제시할 수는 있지만, 예수님처럼 욥의 고난을 스스로 떠맡지는 못합니다. 

엘리후는 욥을 깨우치고 가르칠 수는 있지만 예수님처럼 그를 속죄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모양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는 우리를 위해 고난 받으셨고 욥과 같은 의인이라도 마땅히 받아야 하는 극한 고난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욥이 소망 중에 바라본 영원한 “대속자”이셨으며,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영원하고 유일한 중보자(욥 33:23-24; 딤전 2:5)가 되셨습니다. 

욥은 ‘의인이 받는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이 뜻을 이루시고 영광 받으신다’는 측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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