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3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및 매일 묵상 (제4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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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0회 작성일 26-03-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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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47일차 | 사사기 17–21장]
2026년 3월 13일(금) 아침묵상
본문: 사사기 21:25
사사기의 마지막 장면은 매우 충격적입니다.
이스라엘 사회는 완전히 무너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불리던 이스라엘이 이제는 우상숭배와 도덕적 타락 속에 깊이 빠져 있습니다.
미가의 집에서는 자기 마음대로 우상을 만들고 제사장을 세웁니다. 단 지파는 하나님께 묻지 않고 힘으로 땅을 차지합니다.
또한 레위인의 첩 사건은 이스라엘 공동체가 얼마나 깊이 타락했는지를 보여 줍니다.
결국 이 사건은 이스라엘 지파들 사이의 끔찍한 내전으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의 백성 공동체가 서로 싸우고 서로를 죽이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사사기는 이렇게 끝납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삿 21:25)
이 말씀은 단순한 역사 기록이 아닙니다.
사사기 전체를 설명하는 핵심 문장입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는 삶은 결국 자기 마음이 왕이 되는 삶이 됩니다. 그리고 사람이 자기 기준으로 살기 시작하면 사회는 혼란과 타락으로 빠지게 됩니다.
사사기는 매우 어두운 이야기로 끝나지만 성경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에게는 참된 왕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그 왕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증언합니다.
예수님은 단순한 지도자가 아니라 우리 삶의 진정한 왕이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삶에도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삶과 자기 마음이 왕이 되는 삶입니다.
사사기의 어둠 속에서 성경은 우리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누가 당신의 왕입니까?”
오늘 하루도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왕으로 모시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이 자기 생각과 욕심을 따라가는 삶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참된 왕으로 모시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과 가정과 교회가
하나님의 통치 아래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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