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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3년 10월 1일 목회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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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118회 작성일 23-10-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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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의 ‘분쟁’이라는 단어는 “찢어짐과 분열”을 의미하는 헬라어 “스키조”입니다. 

정신분열증을 “스키조 프레니아”라고 부르지요. 

마음이 갈라지면 정신과 육체가 병이 듭니다. 

어떤 공동체라도 하나가 되지 않으면 서로를 고통스럽게 하는 병든 곳이 됩니다. 

국가 사회는 물론이고 가정이나 심지어는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겉으로는 풍요로운 세상이 되었는데, 왜 사람들은 더욱 거친 말을 하고 여전히 마음의 고통을 호소하며 살아가는 것입니까? 

진정한 평화와 일치를 이루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공동체의 중심에 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장 10절에서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 몸을 보면 수많은 세포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하나로 합해져서 귀한 생명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성숙한 공동체는 “서로가 온전히 합해진 조화로운 공동체”입니다. 

“합한다”는 것은 “서로를 붙들어 세워 준다”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연합을 통해 온전한 공동체의 행복과 가치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팜스프링스 개혁장로교회는 같은 마음으로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뜻을 품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온전히 합해진 진정한 복음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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