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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025년 7월 15일) '리딩 지저스' 성경읽기 영상과 말씀요약/본문해설 (제14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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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팜스프링스개혁장로교회
조회 289회 작성일 25-07-1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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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025년 전교인성경통독 리딩 지저스 제146일차 말씀은 예레미야 6~10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의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7:2)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7:23)고 촉구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순종하지 아니 하였으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자신들의 악한 마음의 꾀와 완악한 대로 행하여” 하나님을 대적하여 등을 돌리고 그 얼굴을 향하지 아니하였습니다(7:24). 

예레미야의 사명은 그들이 핑계치 못하도록 예루살렘 거리와 모든 성읍에 다니며 하나님의 경고를 전파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내리는 재앙의 날에는 그 누구도 그들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유일한 회복의 길은 이미 확정된 징계와 심판을 순전히 받고 하나님이 정하신 복역의 때(바벨론 포로기 70년)를 성실하게 마치는 것입니다. 

이런 가슴 아픈 메시지를 전파했던 예레미야의 심정을 헤아려 보십시오(8:18-9:2). 

마지막 날에 심판 받을 예루살렘 성을 바라 보시며 눈물을 흘리셨던 예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눅 19:41).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눅19:42) 

지금은 은혜의 날이요 구원의 날입니다(고후6:2). 

진실한 회개는 사탄을 물리치는 영적인 채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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